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합니다.
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 오늘은 조금은 씁쓸한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바로 꼴불견 여행객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1년 사진으로 담은 것을 기반으로 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럼 꼴불견 여행객들 잘 들으세요~ ▲ 2월 얼음낚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무을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헌데 즐겁게 낚시를 즐긴 후 사람들이 돌아간 자리는 그들이 처음 올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저있는 라면봉지, 종이컵으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온 자녀들이 분명히 배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