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개그콘서트 보다가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혼자 개그콘서트 보다가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11월 27일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너무나 통쾌하게 웃었습니다. 감슴이 탁~트인듯한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동료개그맨을 위해 개그콘서트팀이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당당하게 표현했기때문입니다. 이 일의 전말은 11월 17일 강용석 국회의원은 최효종이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서의 발언을 집단 모욕죄로 고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권여당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된다.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 먹으면 된다” 이 내용은 10월 2일 방영된 개그콘서..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