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아빠와 껌 뽀뽀
2011. 8. 21. 07:07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장난꾸러기 아빠와 껌 뽀뽀
껌을 씹고 있던 아빠가 아들을 보고는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아빠 : 아들~!!
아들 : 왠지 불길한데 못들은척 해야지~~
아빠 : 자~~
.
아들 : ㅡ.ㅡ;;
아들 : 이걸 해줘????
아빠의 애같은 놀이에 아들은 동참해주기로 했나봅니다.
아들 : (한 번 해준다) 아~~~~
껌을 받으려는 입모양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것이 예쁜 아이를 보면 깨물어주고싶다는 말을 왜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으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아이의 순수한 모습은 사람들을 웃게 하나봅니다.
민준아~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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