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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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의 정겨운 풍경
시골동네의 정겨운 풍경 오랜만에 동네 주변을 걸으면서 논, 기찻길, 담쟁이덩굴 등 정감가는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벼, 계란처럼 생긴 계란꽃 vs 망초꽃 원래 이름은 망초꽃일텐데, 노란색과 흰색 덕분에 계란꽃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진듯합니다. 계란처럼 생긴 계란꽃 vs 망초꽃 계란처럼 생긴 계란꽃 vs 망초꽃 요즘 자주 보이는 꽃이라 별 관심이 없이 보고 지났는데, 이래보니 예쁘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찻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찻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찻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찻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찻길, 자동차 학원 벽에 예쁘게 자란 담쟁이덩굴, 자동차 학원 벽에 예쁘게 자란..
2012.06.26 -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시골마을 굴뚝~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시골마을 굴뚝~ 집을 따뜻하게 데우는 이유는?? 당연히 집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서 데워놓겠죠~ 너무 뻔한 질문이었죠? 헌데 어제 어느 마을을 보고는 집을 따뜻하게 데워 놓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치 짠것처럼 마을의 모든 집의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연탄이든, 나무든 보일러에 불을 때기 때문일것입니다. 근데 왜 같은 시간에 이렇게 불을 때고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추우니까 항상 난방을 하겠지만 굴뚝의 연기를 보면 연기가 자욱한 것이 보일러를 팍팍 때는 듯한 연기로 보여졌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번득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30분, 오후 5시 30분, 일터로 나간 ..
2012.01.21 -
10년 전 드라마 상도 세트장,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상주대탐험10년 전 드라마 상도 세트장, 지금은 어떻게 변했있을까요? 2001년 10월 15일부터 2002년 4월 2일까지 50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상도를(이재룡, 이순재, 김현주 출연) 기억하시나요? 33%의 시청률로 당시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그 드라마는 제 고향인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세트장을 만들어 두고 많은 장면이 촬영되어 저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www.imbc.com/tv/drama/sangdo/ 드라마가 종영되고도 상도 촬영지는 우리 상주에서는 관광지로 개발하여 한동안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헌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럼 10년 지난 상도 촬영장으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도가 촬영..
2011.10.25 -
날 좋은 어느날 황금바다에서 만난 우렁각시
날 좋은 어느날 황금바다에서 만난 우렁각시 어느 좋은 날 황금 들녘을 지나가는데 메뚜기가 보고 싶어 일단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곳에서 우렁 각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푸르른 하늘에 황금 물결이 넘실거리는데 내려서 느끼지 않는다면 낭만 없는 남자인거죠~ 하지만 저는 낭만 충만..큭 ▲ 가을을 느끼기 위해 전망좋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낭만 잠자리입니다. 큭 ▲ 황금물결을 중앙으로 가르는 둑에는 물이 흐로고 있습니다. ▲ 그곳에서 만난 우렁이입니다. 음식으로 만들어진 우렁이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처음 보는 듯 했습니다. ▲ 우렁이 엄청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각시로 언제 변신할꺼니? ▲ 우렁아~우렁아~~있다 밤에는 우리집에 와서 맛난 밥 해다오~ ▲ 후후 우렁이가 ..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