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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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_ 녹색 순천으로의 산책
녹색 순천으로의 산책, 순천은 지난 4월부터 10월 20일 까지 진행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제가 순천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순천시가 이번 박람회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순천에 들어서면 네비게이션 같은건 필요없어도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준 순천시의 안내판 때문이었습니다. 홍보를 위한 안내였겠지만 정원바람회를 생각하고 방문한 저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고, 또 순천시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순천시의 안내를 받으며, 정원박람회로 향했습니다. 박람회장이 워낙에 넓다보니 출입구가 빛의 서문, 꿈의 남문, 지구동문이라는 이름으로 3군데 배치되었습니..
2013.09.14 -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날씨가 어지간히도 변덕스러운는 요즘, 심심찮게 천둥과 번개를 봅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번개를 핸드폰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촬영한 핸드폰은 갤럭시s3이며, 저녑이다보니 노이즈가 심합니다. 번개라는 놈, 그리 잡기 어려웠는데, 발달한 핸드폰의 연사 기능 덕분에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일단 번개가 먼저 보이고, 약간의 시간 뒤에 천둥이 쿠궁~~ 빛이 소리보다 빠르니까..^^;;;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요놈이 제대로 잡힌 번개입니다. ㅎㅎㅎ 한줄로 쫙~~~~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순간 구름 뒤로 불이 켜진듯,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발달한 핸드폰 카메라 기능덕분에 번개를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08.12 -
[베트남]_닌빈 호아루에서의 즐거웠던 뱃놀이,
[베트남]_닌빈 호아루에서의 즐거웠던 뱃놀이, 베트남을 다녀와서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덥습니다. 베트남은 습합니다. 베트남은 아름답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이러한 생각들이 들었는데, 오늘은 이중 아름다운 베트남을 소개하려 합니다. 베트남 닌빈, 호아루는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린다고 할 만큼 멋진 모습을 가진 곳 입니다. (여기서 하롱베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른다는 것이 약점,,;;) 베트남 닌빈, 호아루 산판배 선착장 호아루는 오래 전 베트남 왕족의 도읍지였으며, 그로 인해 이곳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원이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사원을 보지는 못했기에 소개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것이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배인 산판배를 타고 호아루의 멋진 풍광을 보는 것입니..
2013.07.31 -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믹스견아닙니다. 진돗개입니다. 황구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진도에서 직접 받아왔다며, 강한 자부심을 보이던 황구, 진돗개, 왠지 진돗개라면 멋있을거 같은 이미지인데,,, 내눈에는 왜이리 시골스러운거니~ 황구라 그런가,, 소가 끌어주는 오픈카, 소달구지 소 주인은 달구지에 걸터 앉고, 소가 걸을 때 마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 귓가에 울리고, 왠지 느낌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진돗개 황구와 소 덕분에 제가 시골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요 나 촌놈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턱별시라는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ㅎㅎ
2013.06.20 -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길가에, 둔치에, 풀밭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개망초 그것에 대해서는 늘 무관심,, 문득 생긴 관심, 한발 다가서본다. 바람에 흔들리는지, 내가 반가워서 흔드는 것인지, 방긋 웃는 얼굴이 눈앞을 살랑인다. 과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자주 느끼는건데, 무심코 지나친 모습들도 가까이에서 보면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입니다. 오늘, 무관심했던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몰랐던 보물이 보일지 모르니까요.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꾸~~욱~~~
2013.06.13 -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출근시간이 조금 일찍해서 카메라를 들고 길 양옆으로 피어있는 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도 찍고, 웬만해서는 잘 못보는 박가시도 볼 수 있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코스모스를 닮은듯한 노란꽃, 이름은 묻지마시길,,;;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예쁜 별모양의 꽃, 이것 역시 이름은 묻지마시길,,;; 긴 주둥이로 꿀을 쏙쏙 잘도 먹는 박각시 박각시는 나비목 박각시과에 속하는 나방으로 나방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왠지 꺼려지지만 꿀을 먹기위해 예쁜 꽃 주변을 서성이는 박각시를 본다면 그런 생각이 싹 없어질 것입니다. 나비나 벌은 꿀을 먹을 때 꽃에 발을 디디고 꿀을 먹지만 요녀석은 주둥이 이외에는 꽃과 닿는 부분이 없습..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