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2013. 6. 20. 07:00사진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믹스견아닙니다.

진돗개입니다.

황구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진도에서 직접  받아왔다며, 강한 자부심을 보이던 황구,
진돗개, 왠지 진돗개라면 멋있을거 같은 이미지인데,,,

내눈에는 왜이리 시골스러운거니~

 

황구라 그런가,,

 

 

 

 

 

 

 

소가 끌어주는 오픈카, 소달구지

 

소 주인은 달구지에 걸터 앉고,

소가 걸을 때 마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 귓가에 울리고,

 

왠지 느낌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진돗개 황구와 소 덕분에 제가 시골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요 나 촌놈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턱별시라는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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