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세상(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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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나각산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에 위치한 나각산을 다녀왔습니다. 1차로 나각산 등반편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4대강의 공사현장이 보여 함께 포스팅하려고 하였으나 등반과 함께 포스팅을 하면 스크롤의 압박과 산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하실까봐 나누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http://think-5w1h.tistory.com/84
2011.07.09 -
시원한 등산로와 아름다운 구름다리가 있는 나각산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에 나각산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그리 높지 않아 1시간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그림같은 구름다리가 있으며, 건너는동안 스릴을 느끼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럼 함께 나각산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나각산으로 가기전에 손가가락 운동 꾹~~!! 차는 낙동면 물량리에 있는 낙동초등학교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올라가기전에 동네 어르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르신 나각산 얼마나 걸려요?" "응 한 시간이면 충분히 갔다오지~" 어르신의 말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멀리 보이는데 한시간이면 갔다오는걸까? 그래도 할머니의 말을 믿고 기분좋게 산으로 향합니다. . . . . . . 나각산 종합안내도까지만 10분은 걸렸습니..
2011.07.08 -
중국여행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모습 - 2편
여행의 즐거움은 우리와는 다른 그곳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넓고 넓은 중국의 극히 일부분만 보았지만 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중국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해석하고 작성한것이니 염두해주시길 바랍니다. 중국여행에서 볼 수 있는 풍경 - 2편 시작하겠습니다. (1편이 궁금하시다면 ==> http://think-5w1h.tistory.com/81) 예로부터 남녀구별이 확실한 중국 중국은 남녀 구별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사진에서 바닥에 큰 사각형은 남자가 생활하는 방이고 작은 사각형은 여자가 생활하는 방입니다. 또 오른쪽 사진은 바닥이 사람'인'를 쓰고있는 형태로 남자들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합니..
2011.07.06 -
중국여행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모습 - 1편
여행의 즐거움은 우리와는 다른 그곳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넓고 넓은 중국의 극히 일부분만 보았지만 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중국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해석하고 작성한것이니 염두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내가 왔는지 알고는 나를 반기는 중국 중국에 도착하자 어떻게 내가 왔는지알고는 저 한번 보겠다고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훗 저보고싶어 왔다고 하는데 사진찍으라고 포즈 한 번 취해주었습니다. 자~ 김치~~!~ 훗~옆에 아저씨는 사진기 안가져온 것을 후회하고 있는듯 합니다..^^;; 시원한 여름용 포대기가 있는 중국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본 어머니와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포대기가 특이한 것이 눈길을 ..
2011.07.05 -
중국 여행 전 꼭 알아야하는 안전수칙
중국여행에서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특히 가이드를 끼지 않고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중요한 정보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말씀 드릴 것은 여권은 사본입니다. 해외에서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여권입니다. 잊어버리면 절대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럴일이 없어야 하지만 혹시나 잊어버리셨다면 불법체류자가 되시는 순간인 것입니다. 이때에 복사해둔 여권이 있다면 한국 대사관에서 빠른 재발급을 발을 수 있으니 복사본은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자나깨나 여권은 꼭 챙기셔서 잊어버리지 마시갈 바랍니다. 참고로 각국의 여권은 암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권 하나당 많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다른나라로 ..
2011.07.01 -
장애인 차별은 금지이지만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건 어떤가요?
장애인 차별은 누가 뭐라해도 금지입니다. 현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는 법으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반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면 놀리고 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 그들 역시 그런 자신의 모습을 창피하다고 생각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그들을 무시하고 욕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았을 때 대단한 선행을 하는 사람을 보듯 그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세상이 점차 변해가면서 "장애인은 도와 주어야한다." 로 나아갔으며, 더 나아가 현재에는 "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를 뿐이다."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장애인 역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들도 비장애..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