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세상(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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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는 사회에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이 신체적 불편으로 사회에서 차별 받는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사회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옛날 시력이 낮은 사람은 봉사라 손가락질 받으며 사람취급받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안경이라는 물건의 사용으로 시력이 낮은면 안경을 쓰는 사람으로만 볼 뿐입니다. 결코 손가락질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을 안경이란 물건으로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아직도 휠체어를 타는 사람을 병x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동이 불편할 뿐입니다. 사회는 그들의 이동 불편문제를 해결함으로 인해 사회의 차별화 시선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의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든 차별, 사회에서 해결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요즘 반값..
2011.06.11 -
대통령은 누가 만드는 것입니까?
등록금 내려달라는 소리가 온 나라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제동씨가 젊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되면 반값 등록금이 가능해지고, 100%가 되면 무상으로 다닐 수 있다.", "어느 당이든 여러분한테 표를 많이 받은 당은 그 표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므로 정치가 젊음을 굴리게 하지 말고, 젊음이 정치를 굴릴 수 있게 하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투표하는 날을 그저 노는 날로만 생각하는 많은 젊은층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인 필요없이 누를 수 있는 것 한 번 눌러 주죠 뭐.~꾹! 이번 김제동씨의 발언을 듣고 지난 2월 종영된 프레지던트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너무나 명언이었기에 소개합..
2011.06.08 -
현충일은 그저 쉬는 공휴일이 아닙니다.
현충일입니다. 많은이들이 이번 현충일을 맞이하여 즐거워하셨습니다. 이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쉴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쉴때 쉬더라도 현충일이 무엇때문에 공휴일인가에 대해서 알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이순신 장군님 돌아가신 날, 조상님 돌아가신 날, 나무심는 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서 모르고 또 관심 없이 그저 쉬는날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현충일은 우리나라의 군대 창설 이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돌아가신 군인들과 애국단체의 회원 등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는 기념일입니다. 이에 이날은 대통령 이하 국가의 중용한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전 국민은 오전 10시 정각에 경건한..
2011.06.06 -
외국여행에서 스마트폰 사용 위험한 이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스마트폰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이용하시는 분은 부르주아로 입명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국을 갔을경우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1. 비행기 탑승 => 3G 차단 => 전원 off 2. 외국 도착 => 전원 on 3. 시계로만 활용(전화 사용 금지, 문자 사용금지, 데이터 통신 절대 사용금지)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손가락 꾹!! 꾹!! 이 절차를 무시하고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다면 금방 문자가 띠링띠링 옵니다. 본 문자는 45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일본에서 메일 확인 후 데이터 요금..
2011.05.30 -
선정적 광고를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유도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 간단한 클릭으로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알 수 있고, 궁금한 것도 바로 질문하고 바로 답변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은 모두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털사이트 접속 => 대문 글 확인, (or 검색) => 클릭 => 정보확인 이렇게 간단한 순서를 거칠 것 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 한 가지 감수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보 옆과 하단의 광고입니다. 물론 광고를 통해 많은 수익이 있음으로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선정적인 광고가 너무나 눈살을 찌프리게 합니다. 이 화면은 어떠한 정보를 접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최상단의 최신 소식을 한 번 클릭하고 나온 광고입니다. 로그인도 필요가 없습니다. 초등학생이 클릭해도 ..
2011.05.29 -
PC통신 채팅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인터넷을 하다 문득 처음 PC통신을 접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199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PC통신을 처음 접했었다. (친구의 꼬임에 넘어간것이다.ㅋ) 파란 화면에 하얀색을 글씨였다.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등이 유로 서비스였고 키텔, 에듀넷, 지방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등은 무료 서비스였다. 지금은 인터넷 전용선이 따로 있지만 그때는 전화선을 컴퓨터와 연결해야 PC통신을 할 수 있었다. PC통신과 전화선을 함께 씀으로 PC통신을 사용할 때에는 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다. 내가 PC통신을 하면 엄마는 전화가 되지 않아 엄청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ㅋ 처음 PC통신을 접하게 된 나에게 친구놈이 통신상으로 여자를 한 명 소해시켜 주었었다. "야 오늘 메일 갈꺼니까 잘해봐" 학교마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메일..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