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120일의 차이

2014. 4. 1. 07:00♥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120일의 차이

 

 

우리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숨을 쉬는것 부터 발가락이 5개인것 까지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신비로운 우리 아이의 처음 모습 사진 폴더를 보다가, 문득 지금 우리아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 비슷한 사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발가락으로 비교해보는 120일,

 

왼쪽은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날 우리아이의 발바닥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120일 뒤의 우리아이 발바닥,

발바닥 크기 비교는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발바닥 주름이 줄고, 살이 토실토실 올랐다는거,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120일의 차이,

 

오른쪽 사진이 태어난지 이틀째 된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이 120일된 사진입니다.

제 손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약 1.5배는 더 큰거 같습니다.

녀석, 언제 이렇게 컸는지, ㅎㅎㅎㅎㅎ

 

 

 

 

 

 

 

120일의 차이,

 

우리 아이와 첫 만남을 기억해보면 지금보다 작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비교해보니, 처음보다 자랐고, 살도 토실토실 오랐다는 게 확~ 티가나네요, ㅎㅎㅎ

괜스레 배부른 느낌, ㅎㅎㅎㅎ

 

 

 

 

 

120일 동안 건강히 자란 우리아이,

 

120일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히, 토실토실 자란 모습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120일 후에도, 1,200일 후에도, 쭈~욱 건강히 자라나길 바랍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