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이 없어져야하는 이유
2011. 4. 27. 21:14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4월은 장애인의 달이라고 부른다. 또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가 공식으로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다.
왜?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가 왜 필요한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얕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볼 때에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편견 없이 그냥 사람으로 본다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거나 얕게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니까!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그런 시대에는 "장애인의 날"이란 것은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의 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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