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군단, 보은 대추 축제에서 만나다.

2011. 10. 19. 07:06국내여행 /충청도



보은대탐험 우크라이나 미녀군단, 보은 대추 축제에서 만나다. 

보은 대추 축제에서 우크라이나 민속무용단의 공연 시간에 무대를 보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보은에서 여친님을 제외하고 이렇게 미녀를 볼 수 있다니, 진짜 깜짝 노랐습니다.
예쁜 미녀들이 북유럽의 춤을 추는데 아~이것이 선녀 강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녀군단의 공연은 총 5파트로 이루어졌었는데 지금 보고 있는 분이 제가 선발한 제일미녀입니다.




넋을 잃고 봤습니다.




아름답다~~~




이번 파트 공연은 뮤지컬 시카고를 연상시키는 공연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여자들이 다들 미녀인가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미녀들이 귀엽게 춤을 추는 것을 보는데 눈이 참 즐거웠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이라는 것을 알고 부터는 시간이 지나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보은에서 언제 이런 미녀들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즐겁게 관람한 공연으로 너무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서 무작정 앞으로 다가가서 사직을 찍다가 스테프에게 저지당하고 뒤로 올 정도였습니다.
보은 대추 축제에서 정말 많은 것을 준비했나봅니다. 앞으로도 축제가 끝이나는 23일까지 많은 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말 보은으로 놀러오셔서 계란만한 대추도 먹고 즐거운 공연도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은 대추 축제 현장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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