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문경새재
2011. 10. 1. 06:46ㆍ국내여행 /경상도
문경대탐험가족과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문경새재
산새가 험하고 길이 멀어 새들도 쉬어 간다는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의 목표는 잠시 입구에서 구경만 하고 돌아오는 것 이었는데 걷다가 걷다가 보니 이왕 온거 2관문까지는 보고 오자는 생각에 목적지가 2관문으로 변경되어 2관문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문경새재는 맨발로 걸어도 좋을만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으며, 노약자를 위한 차량운행을 하는 배려가 있으며, 가족들을 위한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또 걷는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들리는 물 소리가 있었습니다.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걷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 문경새재에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이 봇짐을 들고 가는 사람과 봇짐을 내려놓고 앉아서 쉬는 사람 동상이었습니다. 이곳이 영남지방과 서울을 이어주는 중요지점이라 많은 사람들이 봇짐으 들고 이동하거나 쉰다는 의미에서 만들어 둔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문경새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곳 길이 흙길임에도 불구하고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하다보니 아이가 있는 분들도 유모차를 가지고 많이들 찾아주셨습니다.
▲ 어르신, 아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배려해주는모습 참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문경재새 초입에는 많은 볼거리를 마련해 두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장독을 모아둔 곳인데 많은 사람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김치~~~^^V
▲ 산새가 험하고 군사적 중요지역이라 이곳에 성벽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성벽을 공략하기 위한 그시대의 무기를 전시해 두었습니다.
※ 문경새재 점령할 의사가 있는 분 모집합니다. 제가 무기 조달이 가능합니다.
▲ 차를 문경새제 주차장에서 10분가량 걷는다면 문경새재 1관문인 주흘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가까워서 좋습니다.~
▲ 반대편에는 영난제1문이라는 글씨가 세겨져 있습니다. 1관문까지는 10분만에 도착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2관문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것 입니다.
▲ 이곳은 문경새재 촬영장으로 많은 드라마 작품을 이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울리는 세트장으로 멀리서 보아도 잘 만든 것 같은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입장료가 있다는 것 입니다. 문경새재 자체에 입장료가 없는데 그 안에 있는 드라마 촬영세트장에 입장료라니, 괜히 괴씸하게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안에 뭐 볼거 없을꺼에요~큭
▲ 드라마 촬영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마치 영화관 입구의 포스트를 보느 것 같습니다. 옆에 포스트가 더 붙여 있습니다. 이곳 촬영장이 촬영하기 좋은 장소인가봅니다. 음..한 번 들어가봐야하나?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에 별거 없을꺼에요.
▲ 1관문을 지나 20분가량 거어가면 만날 수 있는 발 씻는 곳 입니다. 날씩 더운날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장소입니다. 오랫동안 걷다보면 발이 뜨거워지는데 찬물로 발을 식혀주어서 상쾌한 느낌을 준답니다.
▲ 물도 시원하고 지압도 되고, 아~시원하다~. 근데 이날은 더워서 땀을 흘리며 걸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좀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사진만 보고도 이런 생각이 들다니 여름이 지나긴 했나봅니다.
▲ 뜨거워진 발을 시원하게 식혀주고 다시 이동을 합니다. 문경새재를 들어서면서부터 줄곧 느낀 생각은 문경새재의 모든 자연환경이 예술품이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모양을 낼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해 하면서 보았습니다.
▲ 나무가 모두 햇님을 보고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햇님~~안녕하세요~~~~~~
▲ 이제는 가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는 가을이라고 말은 했지만 한참 더웠는데 단풍이 변해가는 것을 보니 정말 가을이 오고있나봅니다.
▲ 이렇게 보니 더 가을같습니다. 아~ 가을이다~~
▲ 이곳은 조령 원터입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여관인 것 입니다. 워낙 중요한 길목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기때문에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한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도 쉬었다 간 곳인데 저도여기서 하룻밤 묵고 가려고합니다.
피로한 몸과 마음을 조령 원터에서 하루 묵고 상쾌하게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문경새재는 맨발로 걸어도 좋을만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으며, 노약자를 위한 차량운행을 하는 배려가 있으며, 가족들을 위한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또 걷는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들리는 물 소리가 있었습니다.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걷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 날씨가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문경새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곳 길이 흙길임에도 불구하고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하다보니 아이가 있는 분들도 유모차를 가지고 많이들 찾아주셨습니다.
▲ 어르신, 아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배려해주는모습 참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문경재새 초입에는 많은 볼거리를 마련해 두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장독을 모아둔 곳인데 많은 사람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김치~~~^^V
※ 문경새재 점령할 의사가 있는 분 모집합니다. 제가 무기 조달이 가능합니다.
▲ 차를 문경새제 주차장에서 10분가량 걷는다면 문경새재 1관문인 주흘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가까워서 좋습니다.~
▲ 반대편에는 영난제1문이라는 글씨가 세겨져 있습니다. 1관문까지는 10분만에 도착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2관문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것 입니다.
▲ 이곳은 문경새재 촬영장으로 많은 드라마 작품을 이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울리는 세트장으로 멀리서 보아도 잘 만든 것 같은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입장료가 있다는 것 입니다. 문경새재 자체에 입장료가 없는데 그 안에 있는 드라마 촬영세트장에 입장료라니, 괜히 괴씸하게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안에 뭐 볼거 없을꺼에요~큭
▲ 드라마 촬영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마치 영화관 입구의 포스트를 보느 것 같습니다. 옆에 포스트가 더 붙여 있습니다. 이곳 촬영장이 촬영하기 좋은 장소인가봅니다. 음..한 번 들어가봐야하나?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에 별거 없을꺼에요.
▲ 1관문을 지나 20분가량 거어가면 만날 수 있는 발 씻는 곳 입니다. 날씩 더운날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장소입니다. 오랫동안 걷다보면 발이 뜨거워지는데 찬물로 발을 식혀주어서 상쾌한 느낌을 준답니다.
▲ 물도 시원하고 지압도 되고, 아~시원하다~. 근데 이날은 더워서 땀을 흘리며 걸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좀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사진만 보고도 이런 생각이 들다니 여름이 지나긴 했나봅니다.
▲ 뜨거워진 발을 시원하게 식혀주고 다시 이동을 합니다. 문경새재를 들어서면서부터 줄곧 느낀 생각은 문경새재의 모든 자연환경이 예술품이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모양을 낼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해 하면서 보았습니다.
▲ 나무가 모두 햇님을 보고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햇님~~안녕하세요~~~~~~
▲ 이제는 가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는 가을이라고 말은 했지만 한참 더웠는데 단풍이 변해가는 것을 보니 정말 가을이 오고있나봅니다.
▲ 이렇게 보니 더 가을같습니다. 아~ 가을이다~~
▲ 이곳은 조령 원터입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여관인 것 입니다. 워낙 중요한 길목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기때문에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한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도 쉬었다 간 곳인데 저도여기서 하룻밤 묵고 가려고합니다.
피로한 몸과 마음을 조령 원터에서 하루 묵고 상쾌하게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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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 원터에서 하룻밤 쉬면서 진행하는 상상 퀴즈~쑈쑈쑈
우리 여친님 문경새재에서 구름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셨습니다. 무엇인지 맞춰보세요~
정답을 아시는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엄중한 심사를 거쳐서 당선되신분에게는 제 마음이 담긴 추천을 동반한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
내일까지 쉬며서 지루할까봐...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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