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
2011. 9. 29. 07:06ㆍ국내여행 /경상도
예천대탐험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의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는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마을, 마을 이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 이름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의 경치는 예술적으로 뛰어나 문화재청에서는 2005년 8월 23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16호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만큼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전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본 회룡포입니다. 그리고 회룡포 양 끝 부분에 보이는 것이 뿅뿅다리로 회룡포에는 뿅뿅다리가 두 개가 있습니다. 혹시 전망대와 뿅뿅다리를 모두 다녀올 생각이라면 전망대를 먼저 보고 뿅뿅다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렇지 않고 뿅뿅다리를 보고 전망대를 간다면 멀리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멀리에 보이는 뿅뿅다리는 전망대와는 거리가 제법 된답니다. 그에반해 오른쪽에 가까이에 보이는 뿅뿅다리는 전망대에서 차를 타고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전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본 회룡포입니다. 그리고 회룡포 양 끝 부분에 보이는 것이 뿅뿅다리로 회룡포에는 뿅뿅다리가 두 개가 있습니다. 혹시 전망대와 뿅뿅다리를 모두 다녀올 생각이라면 전망대를 먼저 보고 뿅뿅다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렇지 않고 뿅뿅다리를 보고 전망대를 간다면 멀리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멀리에 보이는 뿅뿅다리는 전망대와는 거리가 제법 된답니다. 그에반해 오른쪽에 가까이에 보이는 뿅뿅다리는 전망대에서 차를 타고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뿅뿅다리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하고있습니다. 기다려라~~내가 간다오~
▲ 회룡포 전망대에서 차를 타고 5분이면 뿅뿅다리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뿅뿅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많이 오는 철이라 주차관리하는 분도 있으셨습니다. 담배 피시면서 한손에는 견광봉을 들고 어깨출을 덩실덩실 추시며 오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으셨습니다. 근데 살짝 약주한잔 하신 것 같더라구요.
▲ 주차장에서 20m 정도 내려가면 바로 뿅뿅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볼때에는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공사현장에 쓰는 자재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고는 뿅뿅다리라는 이름의 의미를 알 게되었습니다. 구멍이 송송 난곳과 물의 표면이 만나서 뿅뿅 소리가 소리가 난다해서 뿅뿅다리인 것입니다. 근데 제가 갔을때에는 물이 많지 않아 뿅뿅소리가 나지 않고 철컹철컹이는 쇠소리가 났습니다. 큭~
▲ 넓지 않은 다리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니 질서있게 한줄씩 오고 갑니다.
▲ 앗~자전거를 끌고 다리를 건너는 분과 마주치셨습니다. 좁은 지역이라 위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자전거를 타는 분은 담담하게 자전거를 들고 걸어가는데 상대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분이 걱정이 되는지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 뿅뿅다리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 같습니다.
▲ 뿅뿅다리를 건너자마자 만난 갈대무리입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것이 이제는 가을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국토해양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중 최우수 하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를 회룡포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직접 가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하천 중 최우수하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도 회룡포 방문을 기념하여 찍어보았습니다. 그림자 하트샷 ~아~그림 조~오~타~
▲ 마을 안에는 걷는 코스가 있는데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마을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뿅뿅 다리를 건너려합니다.
아이들은 좁은 다리가 마냥 즐거운지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애들아 그러다 떨어져서 옷 젖으면 엄마한테 혼~~난다~~~
▲ 주차장에서 20m 정도 내려가면 바로 뿅뿅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볼때에는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공사현장에 쓰는 자재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고는 뿅뿅다리라는 이름의 의미를 알 게되었습니다. 구멍이 송송 난곳과 물의 표면이 만나서 뿅뿅 소리가 소리가 난다해서 뿅뿅다리인 것입니다. 근데 제가 갔을때에는 물이 많지 않아 뿅뿅소리가 나지 않고 철컹철컹이는 쇠소리가 났습니다. 큭~
▲ 넓지 않은 다리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니 질서있게 한줄씩 오고 갑니다.
▲ 앗~자전거를 끌고 다리를 건너는 분과 마주치셨습니다. 좁은 지역이라 위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자전거를 타는 분은 담담하게 자전거를 들고 걸어가는데 상대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분이 걱정이 되는지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 뿅뿅다리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 같습니다.
▲ 뿅뿅다리를 건너자마자 만난 갈대무리입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것이 이제는 가을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국토해양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중 최우수 하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를 회룡포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직접 가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하천 중 최우수하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도 회룡포 방문을 기념하여 찍어보았습니다. 그림자 하트샷 ~아~그림 조~오~타~
▲ 마을 안에는 걷는 코스가 있는데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마을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뿅뿅 다리를 건너려합니다.
아이들은 좁은 다리가 마냥 즐거운지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애들아 그러다 떨어져서 옷 젖으면 엄마한테 혼~~난다~~~
▲ 짧은 뿅뿅다리 체험을 마무리하고 차로 가는길에 배려있는 예천을 만났습니다. 모래사장을 걷고 쌓인 먼지를 터는데 사용되는 바람 불어주는 총이 배치되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칙칙~~ 먼지가 가득했던 신발이 다시 깨끗해지는 순간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고싶으세요? 회룡포로 오세요~ 벼들의 예술품인 논아트를 볼 수 있고, 우리 나라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하천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이름을 가진 뿅뿅다리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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