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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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하게 아름다운 브리즈번 하늘 여행
호주탐험황홀하게 아름다운 브리즈번 하늘 여행 호주 시드니에서 일정을 마치고 브리즈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비행기 창가에서 창밖을 바라보다가 감탄사를 연발했었습니다. 그 아름다움, 긴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다 내려보세요~ 이뻐~~~~ㅎㅎ 제가 탄 콴타스 항공입니다. 촌놈이 시드니까지 가서 콴타스 비행기도 타보고 성공했습니다. ㅎㅎ 비행기를 타자마사 창쪽으로 바짝 다가서서 사진만 찍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쁘니까~ 제 좌석이 B석이라 창가 바로 옆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창 밖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A석에 앉으신 동료분이 바로 자리를 바꿔 주시더군요. 덕분에 저는 호주에서 잊지못한 하나의 추억을 더 가질 수 있었습니..
2011.12.06 -
가슴 벅차게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탐험
호주탐험가슴 벅차게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탐험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에코포인트에서의 체험은 1차 포스팅을 하였으며, 오늘은 레일 웨이, 케이블 웨이, 워크 웨이를 통해 탐험한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링크 :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출발 전 꾸~욱 눌러서 시동을 걸어주세요..ㅎㅎ 레일웨이, 케이블 웨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씨닉 월드(SCENIC WORLD)입구로 세자매봉 전설속의 인물인 세자매, 마법사, 마왕의 조형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참고 : 세자매봉 전설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고 있더군요, 그 중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자매봉 전설_1..
2011.12.04 -
멜버른 컵 데이, 호주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는 날
호주탐험멜버른 컵 데이, 호주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는 날 호주 멜버른에서는 매년 10월 호주 최대의 경마 축제인 스프링 레이싱 카니발(Sping Racing Carnival)이 열립니다. 축제는 50일간 진행되며, 이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3시경 플레밍턴 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컵으로 전체 대회중 가장 큰 우승상금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또 이날은 경마대회뿐만 아니라 호주의 남성들은 정장차림으로 신사다움을 자랑하고, 여성은 화려한 장신구와 모자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날입니다. 제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운좋게도 11월 첫째 주 화요일이 끼여있어서 멜버른은 아니지만 멜버른 컵이 열리는 날의 축제 분위기 현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참고 : 멜버른 컵 역사 멜버른 컵은 호주..
2011.11.29 -
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호주탐험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 골드 코스트의 꽃,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 이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물의 온도와 파도 높이가 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서퍼들만의 천국이 절대 아닙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게도 천국인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가시면 하나씩 알 수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기위해 관광버스에서 내린 장소로 이곳에서 100m 정도만 걸어가면 멋진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징징징~~ 징징징~~~ 키타 치는 소리입니다. 큭~!! 해변으로 걸어가다 만난 전화박스인데 그냥 괜히 반가운 마음..
2011.11.25 -
물안개 가득한 브리즈번의 황홀한 일출
호주탐험 물안개 가득한 브리즈번의 황홀한 일출 가이드 말이 호주에서 권상우가 손태영에게 열기구를 활용하여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면서 우리 숙소인 래디슨 호텔 근처에서 그 열기구가 뜬다고 합니다. 사전에 준비가 없었던터라 열기구를 타진 못하지만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아침 일찍 열기구가 뜬다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지금시간 새벽 4시 40분, 바다에는 이미 해가 떠 있는 상황이라 주위가 밝지만 아직 이곳에서는 햇님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열기구가 뜬다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분명 가이드분이 여기 근처에서 열기구가 뜬다고 했는데, 사람도 하나도 안보이고 이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다 신발은 아침 이슬에 다 젖었고, 뜬다는 열기구는 보이지 않고,, 에이~ 땔챠~~ 열기구는 안뜨나..
2011.11.22 -
여행중 만난 호주 원주민(Aborigine)들의 공통점
호주탐험여행중 만난 호주 원주민(Aborigine)들의 공통점 호주 원주민은 Aborigine로 표기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애버리진, 아보라진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각기 다른 장소에서 3명의 원주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만났다는 표현보다는 보았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3명의 원주민을 보고 외형적인 모습의 공통점이 있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한 공통점이니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잇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브리즈번 광장에서 만난 원주민 첫 번째 공통점은 전통악기(Didgeridoo)를 연주한다는 것입니다. 호주의 전통악기인 디저리두는 유칼립투스 나무종으로 만들어지며, 내부는 흰개미들이 파먹어 만든 것이 진짜라고 하더군요. (근데 호주 펜시점에 많..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