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개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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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4월은 장애인의 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이런 것들이 있는 이유는 그것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똑같은 인간이라는 입장에서 불편이 있는 장애인을 무시하지 않고 편견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궂이 장애인의 날을 정하여 그들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려는 일들도 필요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바보취급하며 놀리기도 하고,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을 신체가 건강한 사람과 비교하여 무시하기도 하며,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을 미친사람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신체적 활동 방법이 다를 뿐인데 그저 생각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데 비장애인들은 그 다름을..
2012.04.29 -
장애인의 날이 없어져야하는 이유
4월은 장애인의 달이라고 부른다. 또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가 공식으로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다. 왜?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가 왜 필요한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얕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볼 때에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편견 없이 그냥 사람으로 본다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거나 얕게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니까! [출처 :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그런 시대에는 "장애인의 날"이란 것은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의 ..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