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다양한 이야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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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이웃집의 이기심
사진으로 보는 이웃집의 이기심 퇴근하고 집에 오면 문에 여러 상점의 전단지가 붙여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이라 문앞에 붙여져있는 전단지를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집에 오니 문앞에 전단지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보통과 다름 없이 신경쓰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려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게 살펴보고는 이웃에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원룸은 1층으로 사진에서 보이듯이 총 4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점들의 전단지도 4가구 문앞에 각각 붙여서 상점 홍보를 합니다. 퇴근하고 집앞에 붙어있는 전단지입니다. 같은 상점의 전단지가 두 장이 붙어있었는데 붙이는 사람이 두 장을 붙였겠구나~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넘어가려 했습니다. ..
2011.12.20 -
여행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
여행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해동한 해 동안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게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보기위해 그 내용을 몇 가지 추려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꾸~욱~ 그곳의 문화를 욕하는 것! 중국에서 화장실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볼일을 보는 중국인을 보고는 경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관광객들도 마찬기지였습니다. 이에반해 중국인들은 이런 모습이 생활이다보니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중국인의 모습을 미개인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볼일보는 사람과 눈이 마주처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1.12.16 -
내 인생 가장 감동적인 하모니카 연주
내 인생 가장 감동적인 하모니카 연주 2011년 12월 8일 충북 보은에 있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1년의 배움을 발표하는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1년간 배운 결과를 발표하는 시기이기에 모든 사람들의 발표가 즐겁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그중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전해준 하모니카 연주가 있어서 소개라혀고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2분간의 하모니카 연주로, 연주 실력으로 따지자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연주하신 분의 노력을 알고 듣는다면 그 어떤 연주보다 감동적으로 들려올 것입니다. 연주를 하신 분은 목 아래부분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인 1급 장애인으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식사조차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손을 움직이지 못해 하모니카를 좌, 우로 움직일..
2011.12.11 -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버스로 이동 중 우연히 창밖을 보다가 재미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함께 보면서 한 번 웃으신다면 저는 오늘 포스팅의 목적 달성입니다. 충분히 이해는 간답니다. 자기도 남자니까!! 고개가 돌아가겠죠..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시고 한 번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 저는 개가 시선을 돌렸기에 저도 시선을 돌려서 찍은것이 사심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1.12.10 -
행복의 메아리
행복의 메아리 누군가에게 다가갈때에 어떤 마음으로 다가서야하는지를 직장 동료와의 짧은 대화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그런 내용으로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며 반성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조금이나마 긍정적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 엄마 산이 날 놀려 엄마 : 응? 뭐라고 놀리던? 아이 : 바보야~라고 계속 놀려. 엄마 : 왜 바보라고 놀릴까?? 엄마 : 그럼 너는 산을 뭐라고 부르니?? 아이 : 바보야~~라고 불러요~ 엄마 : 그럼 산을 보고 "사랑아"라고 불러보렴 아이 :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아이 : 엄마~산이 나보고 "사랑아~"라고 불러~ 엄마 : 그렇지? 엄마 : 사랑으로 다가..
2011.12.09 -
수능 끝,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작!
수능 끝,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작! 어느덧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이나고 점수발표도 되어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시모집이 시작인 12월 22일까지 자신의 고민을 마치고 인생의 중대한 결정인 대학과 과를 선택해야합니다. 대학교를 선택하고 과를 선택하는 것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대학보다는 과의 선택이 인생의 많은 부분의 시작점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택한 과로 인해서 자신의 전공이 정해지고, 공부해야할 분야가 정해지고, 자신의 직업이 정해지는데 큰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그동안 수험생들 자신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보다는 영어단어를 암기하나 수학 공식을 외우..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