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아기 고양이 6형제

2012. 8. 9. 07:00사진

 

 

 

 

 

 

 

 

 

 

 

 

 

 

 

 

귀염둥이 아기 고양이 6형제

 

가끔 들르는 어느 집에서 얼마 전 6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았다기에 귀염둥이 아이들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3마리가 엉켜서 장난을 치고 있는 새끼 고양이들,

아옹~~ 귀여워라

 

 

 

 

 

낯선 저를 경계하지도 않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꾸욱~~꾸욱~~

 

 

 

얼마전까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한참 알아봤었는데, 고슴도치를 키우면서 포기를 했드랬죠,, 근데 귀요미들을 보고 있노라니 다시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쑥쑥 자랐뜨랬죠,ㅋㅋ

 

 

 

 

 

손바닥 크기만한 귀요미 새끼 고양이,

손이 가까이로 다가서자 자세를 낮추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핸드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고 있는데 그 모습이 신기했는지 가만히 지켜보고있는 호기심 있는 냥이,

 

 

 

 

 

핑크빛 콧등과 큼직한 눈동자가 귀여운 녀석이었습니다.

 

 

 

 

오잉?? 누구냐 넌??

 

대충 이런 표정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아옹~ 귀여워라~ 어쩜 이래 작니~~

 

 

 

 

 

핑크빛 콧잔등을 가진 아이,

사진 찍는 내가 신기하니? 난 네가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신기하단다, ㅎㅎ

 

 

 

 

 

똘망한 눈으로 핸드폰을 주시하는 아이,

귀여워~귀여워~~

 

 

 

 

 

재채기 하는 아이,

온 몸으로 재채기를 하는데 그 재채기 소리도 귀여웠습니다. ㅎㅎㅎㅎ

 

 

 

 

 

핑크빛 입과 혀를 가진 아이,

 

 

 

 

 

조심스럽게 얼굴을 내미는 아이,

해치지 않아요, ㅎㅎㅎㅎ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새끼 냥이~

정말 귀엽더군요,

 

 

 

 

 

어미 고양이, 낯선 사람이 새끼들이 있는 장소에서 나오자 경계를 하며 새끼 고양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무짓도 안했단다~

예쁜 새끼들 낳는다고 고생 많았다오~

 

꼬물꼬물 움직이는 귀요미 새끼 고양이 형제를 보고나니 어찌나 키우고 싶던지,ㅠㅠ

새끼 고양이에게 생긴 애틋한 이 마음, 응치에게 쏟아부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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