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한판 붙어봅시다~

 

 

 

 

 

 

 

 

 

 

 

으라차차 한판 붙어봅시다~

 

같은 업종의 직장 사람들과 명랑운동회 형식의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닭싸움, 몸으로 말해요, 족구, 계주,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 역동적인 느낌의 모습들이 마음에 들어 올려봅니다. 

(※ 참고로 편집 프로그램은 포토스케이프로 그 중 왜곡의 효과들입니다.)

 

 

꼬끼오~

3편이 동시에 단체 닭싸움이 진행되었는데, 눈치작전을 한참 보더니 어느새 뒤 섞여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차~영차~ 줄다리기,

영차, 영차를 외치며 줄달리기에 참여하는사람,

영차, 영차를 외치며 응원하는 사람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단합을 이루기에 좋은 경기인 것 같았습니다.

 

 

 

 

 

으라라차차~

영차~영차~

으쌰~으쌰~

 

 

 

 

 

아~~~악~

어떤 팀은 두 박자로 영차~영차를 외치고

어떤 팀은 뒤로 넘어지며 힘으로 당기고~

양 팀 모두 멋있었습니다. ~

 

 

 

 

 

으라차차~

남자 대표 게임으로 족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공이 차여질 때마다 관중들은 자신의 팀이 이기길 응원합니다.

하나~

둘~

셋~

뻥~~!!!

 

 

 

 

 

100만분의 1초를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는 모습, ㅎㅎㅎ

마지막은 역시 달리기인가 봅니다.

 

 

 

 

 

으라차차~ 나는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주자, ㅋ

계주경기는 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앞사람이 나에게 오는 동안의 긴장된 순간,

우리 편이 역전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관중들,

 

뛰어~~~~

 

 

 

 

 

헉헉~!! 1등은 내꺼~~1등만이 끊을 수 있는 결승 테이프 라인,

 

운동회에서 이긴 팀은 이겨서 즐겁고, 진 팀은 졌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던 체육대회~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헌데~ 중요한건,,,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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