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가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일출

2012. 2. 20. 07:00국내여행 /경상도














항구가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일출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의 남망산 조각공원의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고왔습니다. 
통영의 위치가 남쪽이다보니 바다에서 떠 오르는 햇님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와 다르게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가운데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시간 6시 50분, 일출시간 20분 전입니다.
그믐달(?)이 떠있는 항구, 왠지 멋스럽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삼각대를 써도 사진이 셔속이 길어지면 사진이 흔들려 차라리 ISO를 높여서 촬영한답니다. 덕분에 거친 사진이 나와버렸습니다.)





쭈~욱 땡겨서 한 번 담아보고 싶은데, 제 카메라의 한계이네요.





달 떠 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조으다~
완전 조으다~





주변이 붉게 물드는 것이 곧 해가 뜨려나봅니다.





통영 일출,,





통영 일출,,





햇님이 머리를 빼꼼히 내비칩니다.





통영의 남망산 전망대에 올라 일출을 기다렸는데, 이곳에서는 항구의 모습을 크게 볼 수는 있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전망대 주변의 소나무가 시야를 가려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일출은 사진 왼쪽 중앙에 보이는 방파제에서 일출을 담았다면 탁 트인 모습을 담았을 것 같습니다.





통영 일출,,





통영 일출,,





통영 일출,,





통영 일출,,
이제 해가 다 떴습니다.
으쌰~~ 하루~~시~~작~~





통영 남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해가 뜨고나니 정망대의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통영 남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통영 남망산에서 바라본 모습,
남망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다가 소나무가 시야를 가리지 않는 지점 발견,
찰칵~~찰칵~~





통영 항구, 참 예쁘네요~
좀 더 예쁘게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그래도 이정도로 만족,,, 다음이 있으니까요..ㅎㅎㅎ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작은 것에 만족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