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전거가 달리고 있는 상주 자전거 다리

상주대탐험언제나 자전거가 달리고 있는 상주 자전거 다리 

자전거의 수도 상주에는 그 이름에 걸맞게 자전거 박물관이 있으며, 또 자전거 다리가 있습니다.
자전거 박물과는 일전에 소개하였으며, 이제는 자전거 박물과 앞에 위치한 자전거 다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전거 다리는 자전거 박물관이 위치한 상주시 도남동 산 3-4번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을 단풍, 안개, 자전거 다리가 어울려있는 모습이 꽤나 보기 좋습니다.

어줍잖게 반영샷 한 번 찍어본다고 요래요래 찍었는데, 쫌 아니네요.ㅎ.ㅎ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물 색깔인데 양 옆으로 4대강 공사로 인해 물이 예전만큼 맑지는 못합니다.

다리 길이는 눈으로 보았을 때 100m는 넘을 것으로 판단되며 양 옆으로 사람들이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인도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어딜 그렇게 빨리 가려하는지 엉덩이를 들고 자전거를 타는 형상입니다.

날씨가 흐린날 찍은 사진인데 은빛 재질의 자전거 조형과 조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인도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중간 지점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를 구비해 두었습니다.

자전거 다리 중간지점 벤치에서 바라본 낙동강줄기입니다. 날이 흐려서 어둡게 나왔네요~

어디로 향하는지 비밀을 알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 자전거 박물관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ㅋㅋ

자전거 조형물 하나당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얼마면 돼???
큭~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도전하는 반영샷입니다. 별로네요..ㅋ

각 고장을 대표하는 무언가로 그 고장을 알리는 것은 그것이 없는 고장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고향인 상주는 자전거의 수도라는 이름을 걸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축제, 자전거 박물관, 자전거 다리 등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아침 학생들 등교시간이면 중국의 자전거 못지 않은 자전거부대를 볼 수 있을정도로 자전거가 많은 곳이 경북 상주입니다.

자전거에 대해서 궁금하세요?? 상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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