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싸움하는 국회의사당 견학
2011. 9. 6. 07:03ㆍ국내여행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싸움하는 국회의사당 견학
국회의원들의 회의 장소인 국회의사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43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국회의사당을 다녀왔는데, 모두들 그곳을 생가할 때에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곳이라고 한결같이 이미지를 떠올렸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생각이 저의 마음을 참으로 아프게 했습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곳을 국민들은 싸움하는 장소로만 생각하까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곳이 국회의사당입니다. 그소에서는 우리나라의 중대한 일들을 논의하고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장소인것입니다.
http://www.assembly.go.kr/memorial/intro/intro_03.jsp <= 여기서 예약을하고 그시간에 방문하면 국회의원들의 회의장소인 국회의사당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참 쉽게 관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대한 일을 결정하는 곳을 직접 방문한다는 생각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하는 곳인데 뭐 다를 것이 있겠냐마는 저에게는 위대한 경험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알아보기위해 국회의사당으로 함께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서울로 방문하여 국회의사당을 간다는 생각에 개인적인 느낌으로 한강이 무나 순식간에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아~여기가 한강이구나~
▼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일인시위를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면서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저마다의 의견이 있고 그것이 실현되거나 논의되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시위를 하는 우리나라 국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일인 시위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드디어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였습니다. 뭐가 대단한 곳이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곳을 방문하면서 설레며 기쁘게 방문하는 저의 모습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견학을 예약하고 방문한 사람들의 견학 범위는 극히 제한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1층 로비와 4층 회의장이 갼힉할 수 있는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것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국회를 생각하면 동그란 지붕의 건물을 상상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그란 건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해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답니다. 국회의사당의 동가란 건물은 '동'메달과 같은 금속으로 이루어졌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파란색의 색채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세월이 흐름에 변색된것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색은 노란 빛을 띄는 색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색이 발하여 자연적으로 색이 변하여 현재 볼 수 있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 이라는 것입니다. 그저 신비할 따른이었습니다.
▼ 국회의 건물을 잠시 살펴보고 바로 국회의원들의 논의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그 장소였습니다. 아~~여기구나~
▼ 국회의 건물의 모양에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국회의사당 지붕이 둥근 이유는 모든 결정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의미가 있으며, 건물의 기둥이 24개로 이루어진 것은 24시간 법을 준수하여 따르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 의장, 부의장, 서기의 자리를 하나씩 소개해 주었습니다. 오~~
아래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그것은 관람불가라고 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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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국회라는 곳을 그저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곳이 아닙니다. 우리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며 그것을 결정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사실 국회에서 싸움하는 경우는 드물어 1년에 2~3번을 볼 수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일반화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사람들이 국회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교육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선생님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뜬금없는 결론으로 치닫고 있지만 결론은 관심을 가지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견학, 공부, 관심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법의 변화에 대해서 알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인 우리, 우리나라에 중대상황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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