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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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밤 늦게 인천공을 도착하는 비행기 안에서 창밖의 야경을 보고는 얼른 카메라를 집어들고 찍었던 사진들을 소개하려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인천의 야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밤이고 움직이는 비행기다 보니 ISO를 최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노이즈가 심한건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신혼여행 다녀왔답니다.~~ㅋㄷㅋㄷ) 인천에 도착할 시간이 되어 비행기 창밖을 바라보고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하늘에서 본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 비행 시간이 길어서 피곤한 몸이었는데,..
2012.12.15 -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의 야경
통영탐험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의 야경 통영 여행을 하면서 저녁시간에는 야경을 보기위해 잘 알지도 못한 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덕분에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닮은 충무교의 야경을 담아보기도 하고, 남망산 조각공원에 올라 통영 항구의 전체 야경을 담아보기도 하고 항구 주변을 다니면서 야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 일전에 충무교의 야경은 1차 포스팅을 하였고 오늘은 남망산 조각공원에서 본 야경과, 항구 주변에서 본 야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충무교 야경 링크 : 충무교의 아름다운 야경) 남망산 조각공원에 올라 바라본 야경, 멀리 충무교가 보이기도 하고, 통영의 가장 번화가가 보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이 통영의 가장 번화가입니다..
2012.03.04 -
'야경 찍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지점에서의 야경 촬영
'야경 찍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지점에서의 야경 촬영상주-청원 고속도로 구간 중 화서톨게이트 근처인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에 화령장지구 전적비가 있습니다. 화령장지구 전적비는 5분 가량 뒷동산 정도의 산 위에 있으며, 그곳에서 도로 방향을 바라보면 화서 톨게이트 주변의 도로가 보입니다. 화령장지구 전적비에서 바라본 화서 톨게이트입니다. 낮에 이곳을 보고 구불구불한 도로가 야경을 찍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점찍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저녁 점찍어둔 장소로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화령장지구 견적비로 올라가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사실 잔뜩 기대했는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차가 지나가는 궤적을 담아보고싶었는데..
2012.01.14 -
우리동네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동네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보통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에 있다고들 생각하지만 제 고향인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상주사람들만이 아는 오페라하우스가 있습니다. 동네 고수둔치에 위치한 우리동네 오페라 하우스, 그곳을 지나가다가 알록달록하게 불빛이 비춰지는 모습이 예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제 고향 상주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짜잔, 이것이 상주의 오페라하우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느낌이 나죠?? ㅎㅎ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보이는 자전거 조형물은, 상주가 자전거가 많기로 유명한 자전거 도시이다보니 사진과 같은 조형물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참고로 이같은 자전거를 형상화한 조형물은 상주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주의 작은..
2012.01.08 -
12월 고요한 밤 퇴근길의 야경
12월 고요한 밤 퇴근길의 야경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메리크리스마스!! 12월을 떠올리면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거나, 교회나 성당을 나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크리스마스가 떠오릅니다.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12월의 어느날 밤 퇴근길에 문득 고요하다라는 느낌을 받고 주변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지 않은 동네라 밤이면 더욱 사람을 볼 수 없고 이날도 주변을 둘러보아도 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고요했습니다. 그렇게 고요한 느낌이 들고,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입에서는 입김이 흘러 나오는 것을 보면서 순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는 노래가 떠 올랐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리고는 퇴근길에 집으로 가는 길보단 괜히 교회앞을 지나가고 싶어 돌아서 가는 길을 택..
2011.12.24 -
야경이 아름다운 농촌 둔치의 재발견
야경이 아름다운 농촌 둔치의 재발견 2011년 12월 10일 개기 월식이 있다고 해서 사진기를 들고 동네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구름이 많아 달 그림자도 못봤습니다.ㅠ 허탈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 둔치에서 잠시 쉬어가다 뜻밖에 아름다운 야경을 만났습니다. 매일 출근길에 지나는 길인데 다른 어두운 밤에 보니 새로운 곳으로 여행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개기 월식이 있는 날이라 온 세상은 그 어느 날보다 어두웠고 그 덕분에 동네 가로등은 더욱 밝게 제 눈에 들어와 화려한 야경은 아니지만 화려한 야경 못지 않은 소박함으로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실 낮에 보면 이런 느낌은 아닌데, 야경은 고요하고 느낌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야경은 사람 눈으로 보는 것 보다..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