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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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
호주탐험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 시드니 항구는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가 만들어주는 절경이 있으며, 비단 그것 뿐만 아니라 시드니 항의 모든 것이 세계 3대 미항의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는 동안 시드니 항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은 여기서 줄이고 사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꾸~~~~~욱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시드니 항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크루즈를 타는동안 연신 "아~~좋다~~~"라는 감탄사가 입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아~~좋다~~" ..
2012.01.26 -
시드니 아쿠아리움의 신비한 물속 세계
시드니에도 아쿠리아리움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시드니까지와서 한국에도 있는 아쿠아리움을 가고 싶은 마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쿠아리움의 아름답고 신비한 물속 세계를 보고난 뒤에는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드니 아쿠아리움의 신비한 물속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꾸~욱~~눌러주세요..^^ 시드니 아쿠아리움 입구, 아쿠아리움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페스트푸드점이 있었고 왼쪽에는 재미있게도 레고 상점이 있었습니다. 작은 펭귄,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뭐~ 이정도야 우리나라에서도 보았던 그런 펭귄이었습니다. 살짝 귀엽게 봐주고 패스..ㅎㅎ 작은 펭귄~ 새우? 아쿠아리움 터널, 여기를 지나면서부터 신기한 물속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오리?? 가장 큰 웃음 안겨운 물고기,.ㅋㅋ 위..
2012.01.05 -
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탐험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 여행에서 가장 기대 했던 것은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 시드니항을 보는 것 이었습니다. 호주 여행 3일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드니항을 크루즈를 타고 관광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크루즈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드니항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창 밖으로는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항의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가까이서 본다는 상상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캡틴 쿡 크루즈(Captain Cook Cruises) 매표소,, 이곳에서 표를 사고 20m 앞으로 걸어가면 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캡틴 쿡 선장 역할을 하는 분으로 가이드 말로는 꽤..
2011.11.26 -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_[호주여행]
호주탐험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오늘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호주의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절대 커피 이름이 아닙니다. 블루 운틴이란 말 그대로 푸른 산을 말하는 것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고도 있으며, 세자매봉(The Tree Sisters)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항상 느낀 것이지만 호주의 하늘 색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지 못하게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루 마운틴에서 본 하늘이 가장 아름다웠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마운틴은 몇 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곳 에코 포인트에 내려서 블루 마운틴 관광을 할 것입니..
2011.11.13 -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_[호주여행]
호주탐험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을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찾아서 간 곳은 아니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준 곳이랍니다. 에버튼 하우스(Everton Hous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으로, 1870년대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건물이지만 현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때문에 가이드분이 안내를 해주었겠죠?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이드의 안내를 통행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이랍니다. 후후) 에버튼 하우스를 처음 보고는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예쁜집이었습니다. 건물과 주변 식물들..
2011.11.12 -
호주 넬슨베이에서 친구가 된 야생 돌고래_[호주여행]
호주탐험 호주 넬슨베이에서 친구가 된 야생 돌고래 6박 8일간의 길고 긴 호주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훗~끝날 것 같지 않던 8일, 정말 화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흑흑 8일동안 경험한 호주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그곳을 다시 추억해보려합니다. 오늘은 그중 호주 넬슨베이 크루즈여행에서 만난 야생 돌고래를 추억하려구요~ 넬슨베이는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반~3시간 정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야생 돌고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한 가지 유념해야할 것은 야생 돌고래이기때문에 돌고래를 보기위해 바다로 나간다해도 무조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보통 80% 이상은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20%는 못본다고 합니다. 순전히 돌고래 마음인거죠. 큭~! 참..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