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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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남겨 둔 나의 흔적,
호주탐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남겨 둔 나의 흔적, 호주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페라하우스일 것입니다. 오페라하우스를 직접 보기 전에는 유명지역이다보니 왠지 모르게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직접 가서보니 오페라하우스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모르겠으나 그 주변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데이트도 하는 장소였습니다.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오페라하우스로 산책을 다녀왔고 그곳에 저의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오페라하우스에 남기고 온 흔적, 궁금하죠?? ㅎㅎ 그 유명한 오페라하우스를 직접와서 보다니,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TV나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보다니~~ 가이드분이 오페라하우스가 예쁘게 나온다고 안내해준 사진포인트 지역으로 이곳에서 단체 사진, 개인사진을 열심히 직었..
2012.03.09 -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
호주탐험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 시드니 항구는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가 만들어주는 절경이 있으며, 비단 그것 뿐만 아니라 시드니 항의 모든 것이 세계 3대 미항의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는 동안 시드니 항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은 여기서 줄이고 사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꾸~~~~~욱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시드니 항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크루즈를 타는동안 연신 "아~~좋다~~~"라는 감탄사가 입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아~~좋다~~" ..
2012.01.26 -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버스로 이동 중 우연히 창밖을 보다가 재미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함께 보면서 한 번 웃으신다면 저는 오늘 포스팅의 목적 달성입니다. 충분히 이해는 간답니다. 자기도 남자니까!! 고개가 돌아가겠죠..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시고 한 번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 저는 개가 시선을 돌렸기에 저도 시선을 돌려서 찍은것이 사심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1.12.10 -
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탐험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 여행에서 가장 기대 했던 것은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 시드니항을 보는 것 이었습니다. 호주 여행 3일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드니항을 크루즈를 타고 관광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크루즈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드니항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창 밖으로는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항의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가까이서 본다는 상상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캡틴 쿡 크루즈(Captain Cook Cruises) 매표소,, 이곳에서 표를 사고 20m 앞으로 걸어가면 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캡틴 쿡 선장 역할을 하는 분으로 가이드 말로는 꽤..
2011.11.26 -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_[호주여행]
호주탐험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오늘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호주의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절대 커피 이름이 아닙니다. 블루 운틴이란 말 그대로 푸른 산을 말하는 것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고도 있으며, 세자매봉(The Tree Sisters)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항상 느낀 것이지만 호주의 하늘 색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지 못하게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루 마운틴에서 본 하늘이 가장 아름다웠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마운틴은 몇 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곳 에코 포인트에 내려서 블루 마운틴 관광을 할 것입니..
2011.11.13 -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_[호주여행]
호주탐험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을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찾아서 간 곳은 아니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준 곳이랍니다. 에버튼 하우스(Everton Hous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으로, 1870년대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건물이지만 현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때문에 가이드분이 안내를 해주었겠죠?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이드의 안내를 통행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이랍니다. 후후) 에버튼 하우스를 처음 보고는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예쁜집이었습니다. 건물과 주변 식물들..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