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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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둔 도움의 손길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네트워크
설을 앞둔 도움의 손길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네트워크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 등에게 많은 후원물품이 전달 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복지관, 로타리클럽, 새마을, 적십자 등의 단체에서 설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 가정이나 독거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꾸~~욱~~ 명절 혼로 보내는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명절인사를 함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격려가 되려고,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명절이지만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가정에는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나눔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바로 ..
2013.02.06 -
장애인 여름캠프 가는 날 순수한 눈물을 흘리다.
장애인 여름캠프 가는 날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1박 2일 캠프를 가는날입니다. 모두들 기다리던 캠프라 출발하기전부터 모두들 들떠있었습니다. 드디어 떠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떠나기 전 마중온 사람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차에 탑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중나온사람들은 재미있게 놀다오세요~라고 인사하며 신나게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그 중 결혼한 남자 친구에게 "1박 2일동안 아이보고싶어서 어떻게해요?" 라고 물어보며 인사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사단일 벌어졌습니다. 남자 장애인친구는 얼굴이 어두어지기 시작하더니 버스에 타기를 머뭇거리다 뒷사람에 밀려 버스에 탔습니다. 하지만 자리에는 앉지않고 서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사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상황에서 한 사람만이 ..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