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6)
-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길가에, 둔치에, 풀밭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개망초 그것에 대해서는 늘 무관심,, 문득 생긴 관심, 한발 다가서본다. 바람에 흔들리는지, 내가 반가워서 흔드는 것인지, 방긋 웃는 얼굴이 눈앞을 살랑인다. 과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자주 느끼는건데, 무심코 지나친 모습들도 가까이에서 보면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입니다. 오늘, 무관심했던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몰랐던 보물이 보일지 모르니까요.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꾸~~욱~~~
2013.06.13 -
그냥 지나치면 모를 봄의 아름다움,
그냥 지나치면 모를 봄의 아름다움, 올해는 어디 놀러가서 꽃구경을 못해 아쉽다고만 생각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봄의 선물들이 가득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벚꽃엔딩, 이번 봄에는 비가 자주 오고,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벚꽃이 빨리 떨어져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팝나무, 요즘 복실복실 피어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팝나무, 복실복실 예쁜 조팝나무, 나비가 앉은 듯한 노란 꽃, 꽃 반지, 꽃 팔지 끼고, 나랑 결혼해주오~~~ ㅋㄷㅋㄷ 민들레씨앗~ 후`~~~ 후~~~~ 민들레씨앗~~ 어릴 때 민들레씨를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불어서 날려버렸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관심이 있으면 예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심을 가지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
2013.05.02 -
곳곳에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곳곳에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요즘 밖을 나가보면 알록달록 꽃들이 만연하게 피어서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나들이 가고싶어라~ 이렇게 꽃들이 봐달라고 피어있는데,, 출근이라니,,, 출근하기 싫어라~ ㅡ,ㅡ;; 로그인 없어도 누를 수 있습니다. 꾸~~욱~~ 봄꽃계의 슈퍼스타 벚꽃과의 한컷, 봄꽃계의 슈퍼스타 벚꽃, 봄꽃의 슈퍼스타 벚꽃, 봄꽃의 슈퍼스타 벚꽃,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 꽃들 얼굴을 오래 보고 싶은데,, 4월에 쌩뚱맞게 눈이 내리고, 겨울의 시샘인지 찬바람이 쌩쌩 불고, 비가 주룩주룩,, 에잇, 꽃잎 다 떨어질라,, 일요..
2013.04.14 -
벚꽃은 떨어지지만 봄은 여전히 꽃들의 세상,
벚꽃은 떨어지지만 봄은 여전히 꽃들의 세상, 한창 벚꽃이 만개하고 꽃비가 내릴즈음의 주말, 주룩주룩 봄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벚꽃의 꽃잎들이 다 떨어지고 말았네요~벚꽃 길 딱 한 번 걸어봤었는데, 이렇게 꽃잎이 다 떨어지다니, 아쉬웠습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듯 비가 그친사이 주변의 꽃들을 반가운 얼굴로 찾아왔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꽃집 아르바이트 1년 경력이 있는 저는 꽃집에서 판매하는 웬만한 꽃이름은 다 알겠는데, 거리에 자라고 있는 꽃들 이름은 잘모르겠더군요, 그래도 한 때는 꽃을 든 남자였는데, ㅋㅋ 뭐 이름이야 어떻든 오늘 제 눈에 예쁘게 보인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숭아꽃, 날이 흐린덕분에 풀색, 복숭아꽃 색, 먹구름색, 하늘색이 어둡게 느껴집니다. ..
2012.04.23 -
우리는~코스모스시대입니다!!
우리는~코스모스시대입니다!!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코스모스 세상이 탄생했습니다. 온 사방이 코스모스 천지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들의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우선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쁜 꽃들을 조금이나마 더 보여드리고 싶어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예쁜 가을 코스모스 보시고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니 즐겁게 보시기 바랍니다. ▲ 온천지가 코스모스 뿐입니다.~ ▲ 하얀색, 분홍색, 빨간색, 자주색 등 이렇게 많은 색들이 모여있는데도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 코스모스 세상에 놀러온 신랑, 신부가 웨딩 촬영을 하고 있습는데 별도로 사진을 찍는 분이 없이 둘이서 자급자족 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말하지 못했지만 너무 예뻤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011.09.28 -
고향에서 만난 가을 꽃길
고향에서 만난 가을 꽃길 추석 잘들 보내셨나요? 이제 추석 연휴도 마지막 날이네요..ㅜㅜ 내일 출근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우리 고향에서 만난 아름다운 꽃길을 소개할까 합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길이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 번 보시죠~ 출발 전 꾸욱~ 눌러주세요.^^ ▲ 한 번 걸어보고 싶으시죠?? ▲ 요녀석은 머리를 바람에 쓸어넘기는 모습이 생각나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 날씨가 좋았다면 더 예쁘게 나왔을텐데 흐린날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고향에 방문해서 날씨가 좋다면 꼭 다시 들러서 소개하겠습니다. 추석에 많은 어머님들 음식하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도 고생했어~~ 날씨가 흐려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지 못했지만 가슴속에..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