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눈, 코, 입, 손, 발이 어찌나 예쁜지,

2013. 11. 18. 07:00♥형제♥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3일째, 눈, 코, 입, 손, 발이 어찌나 예쁜지,

 

 

 

잠도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자는지,

 

 

 

 

 

그동안 많은 아기를 봤었지만,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모든 엄마와 아빠는 본인들의 아이에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겠죠,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5개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 당연한 것에 감사했습니다.

 

 

 

 

 

손가락이 5개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손가락이 길게길게 예쁘기도 합니다.

 

제가 손가락이 길거든요,

조~~오~~타~~

ㅎㅎ

 

 

 

 

 

 

발가락이 5개인 것에도 감사합니다.

거기다 이렇게 귀엽게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발가락이 꼬물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 역시 신기하고, 또, 감사합니다. ㅎ

 

 

 

 

 

오물오물 입을 낼름거리며, 밥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 모습이 예쁘고 귀여워서 사진을 합쳐봤습니다.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인데, 합쳐놓으니까 마치 메~~~롱~~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누워있으면서 혼자서 다양한 얼굴표정을 짓는 우리아이,

 

하품도 했다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잠자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는 등

참 다양한 표정을 짓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당연한거겠지만, 제게는 그저 신비할따름이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예쁜 표정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아래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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