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충북 보은에서 28일(일) 백두장사 타이틀을 놓고 박진감 넘치는 씨름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며칠 전 금강장사 때 잠시 왔다가, 일요일은 시간을 모두 비워두고 처음부터 보기 위해 씨름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미로처럼 정리된 씨름판,

씨름판 정리하는 모습 처음 봤는데 사진처럼 만들기 위해서 여러번 뱅글뱅글 돌면서 정리를 하더군요,

덕분에 보고 있으면서 머리 아팠습니다. ';;

 

 

 

 

 

정상혁 보은군수의 인사말,

경기 시작에 앞서 보은군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군수님 패셔니스타 >.<

 

 

 

 

 

경기 시작 전 치어리더의 춤과 무용단의 부채춤으로 흥을 돋우어 주었습니다.

 

 

 

 

 

KBS 생방송 중계모습

 

오오~~ 이만기 해설위원입니다.~~

 

끝나고 사인 받으면 좋겠다...흐흐

 

 

 

 

 

 

오늘의 중인공 8명의 백두장사 후보자,

 

백두장사 경기는 8강부터 시작해서 결승까지 쭈~욱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명이 모두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그런지 모두 100kg가 넘는 사람들인데도 날렵하게 보입니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

 

모두들 힘내세요~~

 

 

 

 

경기가 시작되면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승리의 함성, 와~~~~~~~~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시간 내에 승패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신판진들이 판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넘어가려는 순간 관중들은,

어,

어,

어,

 

와~~~~~~~(함성~)

 

 

 

 

 

 

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모습,

 

결승전, 많은 경기를 치루고 올라온 두 선수 지친 모습이 역력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창원시청의 정경진 선수가 백두장사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약 3시간 동안 씨름 경기장에 있었는데, 지루할 겨를이 없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티비 채널을 돌릴 때  씨름이 나오면 그냥 넘기기 일수였는데, 직접가서 보니 흥미진진한 것이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충북 보은에서는 앞으로도 보은씨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때 또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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