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포즈, 점프샷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포즈, 점프샷

여행을 하면 그곳에서 멋진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여행 인증샷으로 즐기는 것이 점프샷입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으는 듯한 느낌, 여행지를 품은 듯한 느낌,, 그런 것들이 느껴져 점프샷이 좋습니다.ㅎㅎ

오늘은 여행하면서 찍은 점프샷을 소개하려합니다.
(※ 오늘은 제가 좀 많이 출현하는데, 얼굴에 대한 비난은 말아주세요.ㅠㅠ)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모델은 동생입니다. ㅎㅎ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이제부터 모델은 학마, ㅎㅎ

우리동네 산책 중,,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대나무숲에서,,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지 않아 사진이 흔들렸는데, 덕분에 흔들린 제 표정이 압권이네요.ㅎㅎ

시드니 캡틴크루즈에서 단체 점프사진,
개구장이 한 분이 장난을 치셨습니다.

동네 둔치에서 친구들과,,

참고로 점프샷에서 중요한 점프의 높이를 높게 보이게 하는 카메라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카메라를 바닥에서 위를 향해 찍으면 더 높이 뛴 것 같아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바닥을 안보이게 하고 하늘만 나오게 하면 정말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의 점프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에서 점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를 밟고 그곳에서 뛰어내리면, 더 높은 점프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넘어지면 아프다는거, ㅎㅎ
더 많은 기술이나 방법들이 있지만 제가 찍어보면서 느낀 것은 이정도입니다.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점프샷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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