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2)
-
[학마의 육아일기]_아빠가 만드는 김밥 볶음밥
[학마의 육아일기]_아빠가 만드는 김밥 볶음밥 아내가 출장이었는지, 회식이었는지, 여행이었는지, 어쨌든 혼자 아들 2놈을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아빠니까요. (aks)녀석들, 저지리하면서 잘놉니다. 시간 금방금방 지나가죠.ㅋ 때가 되니 배가 고픕니다. 아이들을 위해 멋진 요리르 해주기로 합니다. 아빠니까요. 사실 어제인가 그제인가 냉장고로 들어갔던 김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평소 냉장고에 있던 김밥은 계란옷을 입혀서 김밥전으로 만들어줬었는데 저는 그런건 모릅니다. 일단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김밥을 투척했습니다. 그리고 볶았습니다. 그렇게해서 비쥬얼이 완벽한 볶음밥이 탄생했습니다. 아~ 맛있게 보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죠? 그건 글 말미에 소개하겠습니다. ) ..
2019.01.08 -
[학마의 육아일기]_3살 아이를 통해 알아보는 살찌는 이유,
[학마의 육아일기]_3살 아이를 통해 알아보는 살찌는 이유, 30개월 된 3살배기 작은녀석 먹성이 장난이 아닌 덕분에 5살 형의 몸무게를 거의 따라잡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런 작은 녀석을 관찰하다보니, '살찌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오늘 키즈카페에서 녀석에게 과자 한 봉지를 쥐어주었습니다. 제가 옆에 있었지만 혼자서 오물오물 잘 먹습니다. "아빠 하나만 줄래?" "안돼~" 말도 잘 못하는 녀석이 안돼!! 정확히 발음하며 구석으로 몸을 피하고서는 과자를 먹습니다. 내참...치사해서 안먹는다!!! 녀석은 음식에 대한 욕심이 대단합니다. 절대 형보다 덜 먹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보면 꼭 먹어보려합니다. 녀석은 2돌이 지나자마자 김치..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