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온 다음 날 동네 둔치 사진 찍으며 산책하기,
학마
2012. 7. 3. 07:00
비온 다음 날 동네 둔치 사진 찍으며 산책하기,
비오고 난 다음 날 동네 둔치로 사진기를 들고 나갔습니다.
날씨 더우니 반바지 입고, 걸어가면 땀나니 자전거 타고 둔치로 고고~~!!!
꼬맹이들의 자전거,
녀석들 자전거 요래 세워두고 어디서 놀고있는 것이냐~
꼬맹이들~~요있네~
근데,,,
아무 생각 없이 신발 벗고 들어가서 친구들과 노니는 모습,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아~~ 그립구나~~
뛰는 것이 마냥 좋은 나이~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뛰고싶니??
난 시른데,ㅠㅠ
곳곳에 남아 있는 빗물이 반영을 만들어주네요~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아이와 어른,
반영을 어떻게 찍으면 잘찍을까~~
이래도 찍어보고,
저래도 찍어보고,
비온 다음 날 반영 사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비온 뒤에는 요렇게 저렇게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ㅎㅎ
인간은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따려고 노력하지만 발아래 꽃 한 송이의 기쁨은 자주 잊어버린다. - 제레미 벤담
기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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