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중 가격표

학마 2012. 1. 30. 07:00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중 가격표

급하게 양말을 사야하는 일이 생겨 조급히 근처의 상점에 들렀습니다.
하루만 신으면 그만이기에 적당한 양말에 진열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가력인 4,000원짜리 양말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렇게 고른 4,000원짜리 양말을 들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했습니다.
분명 4,000원 보다 비싼 가격들의 양말들 가운데서 4,000원이라는 가격표가 달린 제품을 확인하고 계산대로 왔으나 계산대에서는 4,000원이 아닌 4,5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꾸~~욱~~



처음 양말을 구입하기 위해서 상점을 둘러보고,가격을 알아보았을 때에는 권장소비가자격에 4,000원이라는 가격을 확인하고 계산대로 향했는데..

막상 계산대에서는 4,500원을 요구한것입니다.





그렇게 구입한 양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깜짝 놀날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양말 자체에 표시된 가격과, 양말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 포장에 표기된 가격과 다르다는 것 입니다.  

허~ 이 어쩜 ~





하~~~이렇게 소비자를 속이다니,,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한 장사라고 하지만 이렇게 치사하게 해야하는지,,,
차라리 가격표를 떼어내던지,,,,
어쩔수 없이 구입을 했으나 기분이 영~~~ 찜찜했습니다.

제주도 OO호텔에 입점한 상점 주인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덕분에 그곳 물건에 대해 불신만 가득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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