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소리 지를 수 있는 에버랜드
신나게 소리 지를 수 있는 에버랜드
오래전인 90년대에 에버랜드의 전신인 자연농원을 이용해보고 이번에 에버랜드를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놀이기구에 많은 관심이 있지 안편이라 케리비안베이가 그곳에 있는 것인지 이번에 알습니다.^^;;
별 관심없는 에버랜드였지만 오랜만에 놀이기구를 타려고 기다리는동안 두근거리며, 놀이기구 자리에 앉을 때는 떨리는 느낌~이런 것을 오랜만에 느껴보니 신선하고 좋았답니다. 그럼 함께 두근거리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디어 에버랜드에 입성했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온것을 아는지 에버랜드 직원들은 누구나가 저를 보고 손을 반짝반짝 흔들어주시더군요~반갑습니다. ^^
▲ 이제는 신나게 즐기는 일만 남은 것 입니다. 짠~자유이용권이 제 손목에 있으니까 말이죠.히히
▲ 에버랜드를 다른말로 표현하라면 어린아이들의 천국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름다운 나무, 동물 등의 모형과 조형물들이 가득했습니다.
▲ 자연농원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던 놀이기구였습니다. 이제는 운행을 하고있지는 않은 것 같고 상징적으로만 배치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어릴때 본 기억이 조금 떠오르며 왠지 모르게 반가움을 느꼈답니다.
▲ 사실 놀이기구 같은 것을 왜 만들어서 돈을 주고 타는지에 대해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뭐 지금도 2시간 기다려가며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기다리는동안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거든요. 다행이 이날은 최고 오래 기다린 시간이 50분이라 참을만 했답니다. 또 놀이기구를 통해서 신나게 소리도 지를 수 있어서 이번 여행을 통해서 놀이공원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은 좋게 변한 것 같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세요? 소리 한 번 질러보고 싶으세요? 아이들과 놀러갈 곳이 필요하세요? 에버랜드로 오세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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