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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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넬슨베이에서 친구가 된 야생 돌고래_[호주여행]
호주탐험 호주 넬슨베이에서 친구가 된 야생 돌고래 6박 8일간의 길고 긴 호주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훗~끝날 것 같지 않던 8일, 정말 화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흑흑 8일동안 경험한 호주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그곳을 다시 추억해보려합니다. 오늘은 그중 호주 넬슨베이 크루즈여행에서 만난 야생 돌고래를 추억하려구요~ 넬슨베이는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반~3시간 정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야생 돌고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한 가지 유념해야할 것은 야생 돌고래이기때문에 돌고래를 보기위해 바다로 나간다해도 무조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보통 80% 이상은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20%는 못본다고 합니다. 순전히 돌고래 마음인거죠. 큭~! 참..
2011.11.12 -
브리즈번 7일장의 즐겁고 흥미로운 볼거리_[호주여행]
호주탐험브리즈번 7일장의 즐거고 흥미로운 볼거리 브리즈번 시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브리즈번에서는 수요일마다 장이 열린다고 하더군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7일장이 되겠네요..ㅎ 올타쿠나 싶어서 장 구경을 하러 들어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시장과 다른 점, 비슷한 점을 찾아가면서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브리즈번 사람들은 시장을 다니면서 항상 웃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판매하는 사람들도 모두들 밝은 인상으로 손님을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로서로 밝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수요일의 브리즈번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쉬운 장면이 나오네요, 여성분을 정면으로 찍고싶었는데,, 큭!! 우리나라 시장에는 가격을 흥정하면서 진행하는 ..
2011.11.10 -
하늘에서 바라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_[호주여행]
호주탐험 하늘에서 바라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브리즈번으로 이동할 때에 호주 국내선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 때에 운이 좋게도 창가 옆자리에 앉아서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하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하는 호주 국내선 콴타스항공편이었습니다. 그중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보려면 A, B 자리에 앉아야만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반대편 창가에 앉는다면 멋진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안전한 비행기로 유명한 콰타스 항공을 저도 타보았습니다. 큭큭 그럼 이제 말보다는 콴타스 항공을 타고 바라본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비록 잘 찍지는 못했지만 너무 멋지지..
2011.11.09 -
[호주여행]_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아침 산책
호주탐험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아침 산책 호주 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일출은 현지 시간으로 4시 40분 가량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2시간은 빨리 해가 뜨는 것 같습니다. 큰맘먹고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려고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잤습니다. 알람을 듣기는 했지만 이리 뒤척이고 저래 뒤척여 결국 5시에 일어나 후닥닥~채비를 하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그럼 함께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러 가보겠습니다. 새벽 5시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해가 떠 있었습니다. 잔디밭을 끼고 만들어진 인도는 한 번 걸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차는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인도 위에 사람이 보이나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호..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