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다양한 이야기(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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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_솔직한 후기(일살으로의 귀환)
리니지M_솔직한 후기(일상으로의 귀환-베르) 오픈하고부터 9월 14일(목) 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3개의 계정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기사 계정과 요정 계정 2개를 최대한 열심히 컴퓨터로 플레이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컴퓨터로 하다니? 라는 의문이 드는 분들 있나요? 컴퓨터로 해야지 핸드폰 배터리도 살리고, 계정 여러개 돌려서 게임머니도 많이 벌고, 컴퓨터도 고생시키는 것이기에..,,,)그리고 지난 목요일 미련없이 장비를 모두 증발시고 깔끔하게 게임을 지웠습니다. 접은 기념, 혹은 정리하면서 아직까지 남은 미련을 떨쳐버기리 위하여 후기를 남겨 추억의 책장 속으로 넣으려 합니다. 게임 이용 현황플레기 기간 : 오픈때부터 꾸준히 플레이플레이 시간 :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많은 시간을 플레이플레이 방..
2017.09.16 -
중고거래 시 안전거래 사기 주의하세요!
중고거래 시 안전거래 사기 주의하세요. 오늘 서핑을 하다가 재미 카타고리에서 직거래로 만나서 거래하는데, 돈을 건내주자 사기꾼은 돈만 받고 달려서 도망쳤고, 본인은 달리기가 빠르지 않아 잡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기를 당할뻔한 경험이 얼마 전에 있었고, 친구는 사기를 당하기도 했었거든요. 얼마 전 제가 겪은 상황입니다. 노트북 중고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착한 가격의 노트북을 발견하고, 번개같이 톡을 보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예쁜 아이와 찍은 가족사진이었습니다. (이부분에서 믿음 +1 되었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동안 중고거래 글이 내려졌길래 물었더니, 문의가 많이 와서 내렸다고 합니다. (충분히 착한가격이었기에 이해했습니다.) ..
2017.06.16 -
복도식 아파트 주민의 이기적인 더위 탈출법,
요즘 아침,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여름이 생각날 만큼 덥습니다. 이런 날씨 덕분에 낮에는 더위를 잊기 위해 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본인 집이니까 문 여는 것을 뭐라할 생각은 없지만,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다음 집에 가야하는데, 도저히 정면으로 걸어서는 못가겠더군요, 더군다나, 양손에는 짐을 한가득 들고 있었는데,, 살짝 문을 밀고 넘어가려했는데, 고정장치로 고정시켜두었더군요,, 젠장 결국 짐을 하나씩 바닥으로 넘기고, 겨우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넘어와서 봤더니, 이 복도에 또 이런집이 있었습니다. 젠장,, 제가아는 덩치가 살짝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은 지나가지 못할 정도의 공간만을 남겨두었더군요,, 날씨가 더워서 문을 ..
2014.09.24 -
과잉포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대형마트,
과잉포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대형마트 과잉포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대형마트 평소에 구미가 당겨도 만원이 넘는 오징어구이가 비싸다는 생각 때문에 구입하지 않던 오징어 구이, 어제는 월급도 받았고, 12,350원이던 것을 10,000원에 준다기에 맥주랑 먹을겸해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와서 오징어구이를 뜯는 아내가 저를 부르더니 "이거 뻥구이야!"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뻥구이??? 무슨말인가 싶어서 가까이 가서 봤습니다. 오징어구이를 구입할때부터 오징어의 양에 대해서 의심해본적이 없었는데 뜯어보니 포장을 두겹으로 한것을 보고 아내가 뻥구이라고 말한것입니다. 추천감사합니다. 과잉포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대형마트, 포장 상태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스티로폼 박스에 팽팽하게 비닐랩을 씌운다. 2. 팽팽해진..
2014.03.31 -
[다음뷰]_추억이 담겨져 있는 앨범
[다음뷰]_추억이 담겨져 있는 앨범 2009년 블로그를 개설하였으나 2011년 처음으로 포스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나의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저의 블로그를 보면 몇 가지의 주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여행과 사진, 사진으로 세상을 즐긴다는 모토로 블로그를 운영했기에 90% 이상이 여행과 사진과 관련된 포스팅이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여행을 하기도 하고, 여행을 한 것을 포스팅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나가기도 하고,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블로그 생활이 반복하다보니 움직이는 것 싫어하던 제가 어느새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올해 블로그 주제는 "응치"였습니다. ..
2013.12.03 -
해마다 위험이 되풀이 되는 도로 위의 벼말리기,
해마다 위험이 되풀이 되는 도로 위의 벼말리기, 농촌에서는 10월이면, 벼를 수확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일년 동안 공들여 키운 벼를 추수하기에 참으로 기다려 왔을 것 입니다. 헌데, 이런 추수시기가 되면 농촌의 도로는 벼를 말리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 위에 벼를 말리는 모습, 위의 사진은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차도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골목길에 벼를 말리는 것이니까, 위험성이 조금은 덜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래 모습은 위험 그자체입니다. 도로위에 벼를 말리는 모습, 위의 모습은 추수철에 농촌을 다니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넓지 않은 도로 한 쪽에 벼를 말리는 모습, 이때문에 도로는 좁아지고, 차량은 ..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