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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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하는 장승 >.<
윙크하는 장승 >..
2011.09.11 -
나비야 나비야 꽃은 어떤 맛이니??
나비야 나비야 꽃은 어떤 맛이니?? 요즘은 길 양 옆으로 피어있는 꽃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추며 오너라 ♬~ 예쁜 날개를 팔랑팔랑 거리며 꽃들 사이를 노니는 예쁜 나비를 자주 볼 수 있어서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나비야~♪ 를 부르며 꽃길을 걸어보겠습니다. ▲ 친구 나비~ 옆에 다른 꽃들도 많은데 꼭 같은데서 꿀을 먹어야겠니?? ▲ 나비의 혀가 이렇게 긴줄 몰랐습니다. 얼핏보면 다리같이 생겼는데 입이랍니다. ▲ 보이시죠? 검정색의 긴 혀를 꽃에 꽂아서 꿀을 먹고있는모습입니다. ▲ 단물을 다 먹었는지 혀를 거두고있습니다. 줄어들어라 나비 혀!! ▲ 노랑 나비라 노란 꽃에서 꿀을 먹는거니?? ▲ 가까이로 다가서니 녀석이 저를 노려봅니다. 움찔~..
2011.09.02 -
긴 주둥이로 꿀을 쏙쏙 잘도 먹는 박각시
긴 주둥이로 꿀을 쏙쏙 잘도 먹는 박각시 시골길을 무심히 걸어가는데 문득 빠르게 날개짓하며 이꽃~저꽃~날아다니며 꿀을 먹는 박각시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곤충이 빠른 날개짓을 하며 이리~저리 다니는 것을 보고는 벌새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무식한 생각이었는지, 사실 우리나라에는 벌새가 서식하지 않고 있으며, 제가 본 것은 꼬리박각시였던 것입니다. 요녀석이 얼마나 빠르게 꿀을 쏙쏙 먹으며 다니는지 따라다니느라 고생했답니다. 그럼 함께 꼬리박각시를 따라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 긴 주둥이가 보이나요?? 네 주둥이가 맞습니다. 처음에 저는 길쭉하게 무언가 나와있는 것이 더듬이라 착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더듬이는 따로 나있답니다. 제가 더듬이로 오..
2011.08.31 -
처음 찍어보는 일출, 근데 햇님은 어디에???
처음 찍어보는 일출, 근데 햇님은 어디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멋쟁이 진사님들이 넓고 넓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햇님을 찾아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온 세상을 밝게 비춰줄 빨갛고 동그란 해가 떠오르는 너무나 멋진 모습을 저도 직접 경험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일출에 도전 해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구경하러 떠나보겠습니다. ▲ 일출을 처음 찍어보겠다고 마음먹은 저는 새벽에 알람을 맞추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알람을 듣고도 바로 일어나지 못해 결국에는 검고 검은 세상에서 처음 붉은 빛이 비추어 지는 모습을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닷가 위에 둥근 해가 보이지 않거든요. ▲ 우리의 햇님은 언제쯤 얼굴을 비추시려..
2011.08.28 -
초보 블로거의 일일 프로축구 사진기자 체험 - 2편
동생이 프로축구(상주상무)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팀에서 사진기자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축구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
2011.07.18 -
초보 블로거 프로축구 일일 사진기자되다. - 1편
동생이 프로축구(상주상무)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팀에서 사진기자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축구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