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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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날씨가 어지간히도 변덕스러운는 요즘, 심심찮게 천둥과 번개를 봅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번개를 핸드폰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촬영한 핸드폰은 갤럭시s3이며, 저녑이다보니 노이즈가 심합니다. 번개라는 놈, 그리 잡기 어려웠는데, 발달한 핸드폰의 연사 기능 덕분에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일단 번개가 먼저 보이고, 약간의 시간 뒤에 천둥이 쿠궁~~ 빛이 소리보다 빠르니까..^^;;;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요놈이 제대로 잡힌 번개입니다. ㅎㅎㅎ 한줄로 쫙~~~~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순간 구름 뒤로 불이 켜진듯, 핸드폰으로 잡은 번개, 발달한 핸드폰 카메라 기능덕분에 번개를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08.12 -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믹스견아닙니다. 진돗개입니다. 황구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진도에서 직접 받아왔다며, 강한 자부심을 보이던 황구, 진돗개, 왠지 진돗개라면 멋있을거 같은 이미지인데,,, 내눈에는 왜이리 시골스러운거니~ 황구라 그런가,, 소가 끌어주는 오픈카, 소달구지 소 주인은 달구지에 걸터 앉고, 소가 걸을 때 마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 귓가에 울리고, 왠지 느낌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진돗개 황구와 소 덕분에 제가 시골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요 나 촌놈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턱별시라는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ㅎㅎ
2013.06.20 -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흔해서 모르는,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아름다움,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길가에, 둔치에, 풀밭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개망초 그것에 대해서는 늘 무관심,, 문득 생긴 관심, 한발 다가서본다. 바람에 흔들리는지, 내가 반가워서 흔드는 것인지, 방긋 웃는 얼굴이 눈앞을 살랑인다. 과심을 가지면 보이는 개망초꽃의 예쁜 얼굴, 자주 느끼는건데, 무심코 지나친 모습들도 가까이에서 보면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입니다. 오늘, 무관심했던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몰랐던 보물이 보일지 모르니까요.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꾸~~욱~~~
2013.06.13 -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출근시간이 조금 일찍해서 카메라를 들고 길 양옆으로 피어있는 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도 찍고, 웬만해서는 잘 못보는 박가시도 볼 수 있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코스모스를 닮은듯한 노란꽃, 이름은 묻지마시길,,;; 길 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예쁜 별모양의 꽃, 이것 역시 이름은 묻지마시길,,;; 긴 주둥이로 꿀을 쏙쏙 잘도 먹는 박각시 박각시는 나비목 박각시과에 속하는 나방으로 나방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왠지 꺼려지지만 꿀을 먹기위해 예쁜 꽃 주변을 서성이는 박각시를 본다면 그런 생각이 싹 없어질 것입니다. 나비나 벌은 꿀을 먹을 때 꽃에 발을 디디고 꿀을 먹지만 요녀석은 주둥이 이외에는 꽃과 닿는 부분이 없습..
2013.06.05 -
[대부도]_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2011년 인천공항에 도착할 무렵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바다 위에 철탑이 있는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와 찍었었는데, 며칠 전 대부도 여행을 하면서 그때 하늘에서 찍었던 바다 위의 철탑이 대부도였던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느낌과, 땅에서 보는 느낌이 다른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부도 바다위의 철탑, 바다 위에 철탑이 있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2011년, 추천 감사합니다. 육지에서 본 대부도 바다위의 철탑, 2011년 하늘에서 본 모습을 몇 년이 지나 육지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 2013년, 바다위의 철탑이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인데, 그 가운데로는 기차가 지나갈 듯하는 느낌이 듭니다..
2013.05.24 -
단체 점프순간 등장한 불청객
단체 점프순간 등장한 불청객, 점프사진,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을 일이 있으면 자주 취하는 포즈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 멋있어서 매우 좋아라하는 포즈입니다. 점프샷 중에서 꼭 해보고 싶은 연출이 있었는데, 바로 단체 점프사진입니다. 그리고 그 단체 점프샷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불청객이 등장합니다. 단체 점프순간 등장한 불청객, 단체 점프사진 모델들이 한껏 힘을 주고 띠어 오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불청객이 등장합니다. 노란 신발,, ㅡ,ㅡ;;; 모델들은 김샛다면서 단체 점프사진을 그만 찍자고 합니다. ㅡ,ㅡ;; 삐뚫어질테다!! 분노의 1인 점프샷!! 결국 단체 점프사진은 못찍고 혼자 하늘을 날아봅니다. 그나저나 사진 편집 기능 중 빠져들기 왜곡 효과~ 쫄깃쫄깃한 것이 매력이 있네요, ㅋㅋ 언..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