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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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_아이의 손톱정리와 손싸개 꼭 필요한 이유,
아이에게 손톱정리와 손싸개가 꼭 필요한 이유, 얼굴에 상처난 우리아이, 밤사이에 누군가가 아이 얼굴에 상처가 냈습니다. 범인은 누굴까? 범인은 가족 중 하나겠죠? 아이의 엄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범인은 누굴까 ?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낸 범인은 바로, 제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우리 아이의 손이었습니다. 사건의 목격자는 없지만, 추리를 해보자면, 스스로 손이 제어되지 않는 1.5개월 된 아이가 손을 허우적 댑니다. 그러다 손사개로 싸여졌던 손이 손사깨 밖으로 빠져나왔고, 아이가 허우적되면서 본인 얼굴을 긁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손톱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더욱 상처에 노출되었던 것이죠~ 100% 확신합니다. 아오~~ 속상해~~~~ 우리 아이 얼굴에 첫 ..
2013.12.24 -
[육아일기]_머리 큰 아빠의 안심,
머리 큰 아빠의 안심, 우리 아이는 초음파 검사를 할때부터 머리가 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제발 그것만은 닮지 말기를 바랬는데, 머리 큰 닮아버린것입니다. ㅋㅋ 그렇게 아이가 태어났고, 조리원에 있을때 옆에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크기를 힐끗힐끗 보면서 비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ㅋ 그러던 며칠 전 외출할 일이 생겼습니다. 날씨가 추운지라 중무장을 시키고 머리에는 아기모자를 씌웠뜨랬죠, 추천 감사합니다. 머리 큰 아빠의 안심, 아기모자를 씌웠더니 이렇게 귀요미 아이로 변신을 했습니다. 저는 큰머리덕분에 모자를 쓸일이 없었는데, 우리아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사 참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태열은 언제쯤 없어지려는지,, 아~ 속상하네요~) 머리 큰 ..
2013.12.11 -
[육아일기]_시크한 우리 아이의 윙크~
시크한 우리 아이의 윙크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아이가 다양한 표정을 짓습니다. 일명 배냇짓이라도고 하죠~ 그 모습중에 귀여운 모습이 있어 각색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럼 우리 아이의 배냇짓이 각색되어 탄생한 "시크한 우리 아이의 윙크"를 소개합니다. ㅎㅎ 시작 전 추천 감사합니다.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듯하더니, 귀엽게 윙크를 날려줍니다. 그리곤 피곤한가봐요ㅋ 윙크를 날리자 마자 시크한 표정으로 돌아섰습니다. 만들면서도 한참을 웃었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웃고 가기 바래봅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12.05 -
[육아일기]_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조리원, 아이는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무한반복이었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내는 아이의 먹고, 자고, 싸는 것을 함께합니다. 3.2kg의 우리 아이, 사랑스럽고 사랑스럽지만, 아내는 아이를 안고 수유를 오랜시간 수유를 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무게가 버겁게 다가옵니다. 아내는 이리~저리 번갈아가며, 아이에게 수유와 분유를 먹입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이가 먹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손목이 아프지만 아이를 위해 수유하는 아내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태어난지 6일, 먹는 것도, 우는 것도 힘든 우리아이..
2013.11.29 -
[육아일기]_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퇴근하자마자 우리 아내와, 우리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조리원으로 향합니다. 하루종일 눈에 아른거려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자는 것이 일인 우리아이~ 아직까지 저에게 보여준 모습은 먹고, 싸고, 자고, 울고, 의 무한 반복~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몇 장의 사진을 찍으니, 그소리가 시끄러워 인상을 찌푸립니다. 우는 아이를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아직은 없기에 사진을 잠시 접어둡니다. 그리고 곧 아이가 잠이들면 다시,, 사진을 스물스물 찍으려합니다. ㅋㄷㅋㄷ 이렇게 예븐 흑백사진은 본적이 없네요, ㅋㅋ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아이가 숨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숨 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참 ..
2013.11.27 -
[육아일기]_힘든 하루였지만, 웃을 수 있는 이유
힘든 하루였지만, 웃을 수 있는 이유,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인상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꾸~~욱~~ 꾸~~욱~~ 우리 아이의 천사같은 미소,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ㅎㅎ 웃으며 보내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201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