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세상(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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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아일기]_5살, 인생의 쓴맛을 보다.
[학마의 육아일기]_5살, 인생의 쓴맛을 보다. 어린이집 행사에 다녀온 녀석들 얼굴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왔습니다. 그 모습이 예뻐서 작은 아들을 '이놈~~' 신공으로 울리기도 했습니다. 아빠라는 종족의 특기죠.ㅎㅎ 그리고, '이놈~~' 신공에 어지간히 내성이 쌓인 큰아들입니다. 녀석에게는 다른 괴롭힘(?)이 필요했습니다. 아들, 이 탄사수 마시면 칭찬 스티커 붙여줄거에요~!! (참고로 저희집은 칭찬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장난감을 사주는 시스템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칭찬스티커란 말에, 도전!!!! 그 결과 인생사진을 한 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5살, 인생의 쓴맛을 보다. 마셨어요~~ 이제 스티커 붙여주세요~~ 뽀뽀 두 번 하고 스티커 붙여줬습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많은 쓴맛을 많이 볼텐데, 건강하고 슬..
2017.09.09 -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_준비가 필요해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_준비가 필요해 청소년 : 자원봉사하러왔습니다.기관 : 혹시 준비한 것 있나요?청소년 : (해맑게 웃으며) 없어요, 아무거나 시켜주세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흔한 모습입니다.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꾸며보았습니다.
2017.09.08 -
초대장 나눠드려요~(완료)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17.09.07 -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_괜찮아, 우린 아직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_괜찮아, 우린 아직 청소년들은 스펙, 보람, 학교 필수이수시간, 친구가 하니까 등, 다양한 이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이유는 학교에서 주어진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보통 중, 고등학교 1년 봉사활동 필수 이수시간은 18시간(교내 봉사 10시간, 교외 봉사 8시간)입니다. 교내 봉사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채워나가며, 교외 봉사는 스스로 봉사활동 거리를 찾아서 해야합니다. 숙제처럼 느끼고, 정해진 시간 안에 봉사활도을 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기관이나 시설에 전화를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고싶습니다. 시키는거 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학생들 손에는 빗자루와 쓰레기봉투가 주어지고, 기관이나 시설 환경정리..
2017.09.07 -
중고거래 시 안전거래 사기 주의하세요!
중고거래 시 안전거래 사기 주의하세요. 오늘 서핑을 하다가 재미 카타고리에서 직거래로 만나서 거래하는데, 돈을 건내주자 사기꾼은 돈만 받고 달려서 도망쳤고, 본인은 달리기가 빠르지 않아 잡지 못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기를 당할뻔한 경험이 얼마 전에 있었고, 친구는 사기를 당하기도 했었거든요. 얼마 전 제가 겪은 상황입니다. 노트북 중고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착한 가격의 노트북을 발견하고, 번개같이 톡을 보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예쁜 아이와 찍은 가족사진이었습니다. (이부분에서 믿음 +1 되었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동안 중고거래 글이 내려졌길래 물었더니, 문의가 많이 와서 내렸다고 합니다. (충분히 착한가격이었기에 이해했습니다.) ..
2017.06.16 -
[학마의 육아일기] 숨바꼭질의 대가~~꼭꼭 숨어라
[학마의 육아일기] 숨바꼭질의 대가~~ 꼭꼭 숨어라!!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ㅋㄷ 만들면서 혼자 피식피식 많이도 웃었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마지막 사진은 혼자 놀다가 끼여서 못나오고 있는 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나~~귀여운녀석~~~ㅎㅎㅎㅎㅎㅎㅎ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