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_이기적인 우리 사회로의 일침,

2013. 8. 4. 07:39Movie & Book

 

 

 

 

 

더 테러 라이브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느낀 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람으로 가득한 현실,  

누가 사람들을 이토록 이기적으로 만든거야?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줄거리

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출처 : 다음영화(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75271&t__nil_main_synopsis=more)]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인간들 천국입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마포대교를 폭파하는 테러범

테러범의 신고가 먼저인지, 독점 중개가 먼저인지? 라는 고민거리도 아닌 것에 특종을 선택하는 하정우(윤영화 역) 앵커

시청률에 의한, 시청률을 위한, 시청률의, 사람들의 안전보다 시청률을 생각하는 이경영(차대은 역)

테러범을 잡기한 시간을 벌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동원하는 전혜진(박정민 역)

 

영화의 모든 인간들이 참 이기적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언론은 저럴까??

정말 우리나라 기관은 저럴까?

정말 ??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움직이는 인간들의 모습을 영화속에서 보다 보니, 마지막이 어떨지 점점 더 궁긍해졌고,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은 참 멋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

마지막 0.5초 정도의 한 컷,

잘해라!! 국민들이 보고 있다.~ 

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영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출연자들의 연기(하정우의 연기는 단연 최고인듯 합니다.)

전해주는 메시지,

긴강감을 더욱 고조시켜주는 배경음과 효과음,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만족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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