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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포즈, 점프샷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포즈, 점프샷여행을 하면 그곳에서 멋진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여행 인증샷으로 즐기는 것이 점프샷입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으는 듯한 느낌, 여행지를 품은 듯한 느낌,, 그런 것들이 느껴져 점프샷이 좋습니다.ㅎㅎ 오늘은 여행하면서 찍은 점프샷을 소개하려합니다. (※ 오늘은 제가 좀 많이 출현하는데, 얼굴에 대한 비난은 말아주세요.ㅠㅠ)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모델은 동생입니다. ㅎㅎ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이제부터 모델은 학마, ㅎㅎ 우리동네 산책 중,,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대나무숲에서,,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지 않아 사진이 흔들렸는데, 덕분에 흔들린 제 표정이 압권이네요.ㅎㅎ ..
2012.03.13 07:00 -
Bralstars 친구들 10km 마라톤 도전
고등학교부터 25년을 함께 지낸 친구들 단톡방에서 동네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5km, 10km, 하프, 풀코스로 참여할 수 있는데, 단체로 한 번 해볼까? 5km로 하자, 이왕하는 거 10km 해보자, 이거 왜 하는데? 4명이 모인 단톡방이 시끄러웠다. 결국 친구 4명은 10km 친구 아내, 우리 아내 2명, 자녀 4명은 5km 코스로 신청했다. (당일에는 친구 아버지, 친구 조카까지 총 12명이 달렸다.) 더보기 여담으로 마라톤 참가비는 5km는 상주시민 20,000원(상주시민 10,000원) 10km와 하프는 45,000원이었다. 풀코스는 50,000원(이건 뭐 평생 몰라도 될 것 같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참가 기념품이 5km는 마라톤 신발이나 티셔츠였으며, 10k..
2023.12.12 08:18 -
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를 하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아내가 말했었는데, 한 번도 안해보고, 또 귀찮아서 못들으척 했는데, 어제 싱크대 수도를 교체했습니다. 동네 마트 가서 마음에 드는 수도를 사고, 있던 것 떼어 내고, 새것 달고, 물을 틀어보니 완전 뿌듯하더군요. 암튼, 혹시나 셀프로 수전 교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준비물 1. 일자(-) 드라이버 2. 몽키 스패너 3. 망치(이건 옵션입니다. 벽에 연결고리 제거를 위한,) 끝! 준비물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그럼 싱크대 수도 교체하러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싱크대 수도는 벽으로부터 물이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물이 나오는 호스로 부터 물을 받는 방식이 있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2015.05.19 07:00 -
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워낙에 시골지역이다보니 병원도 많지 않고 그렇게 큰 병원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큰 병원인 읍내 중앙에 위치한 병원을 이용합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콧물도 흐르고,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주사 한 대 맞으려고 그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처음 주사를 맞았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 수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가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주사와 약을 처방해 주었고, 제가 진료를 받고 나오자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위해서 어느 공간으로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곳이 주사실이었고, 그 모습이 위의 사진에서 보는 곳이었습니다. (주사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제가..
2011.12.28 07:00 -
착한가게 인터뷰「가람뫼농장」
착한가게 인터뷰「가람뫼농장」 오늘은 충북 보은군의 착한 가게와의 인터뷰를 소개하려합니다. 오늘 소개할 착한 가게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보은으로 귀농하셔서 유정란 사업을 하고 있으신 가람뫼 농장의 사장님과 사모님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보은에 연고도 없이 자리 잡기도 힘든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유정란을 후원하신 착한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충북 보은군의 착한가게 가람뫼 농장과의 인터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좋은 분들을 뵈러가는 제 발걸음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만나러 간 분들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1여년간 영양이 풍부한 유정란을 후원해주신 가람뫼 농장의 최생호 사장님과 한은숙 사모님이셨습니다. 문을 두드리자 미소..
2012.05.05 07:00